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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CJ대한통운(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0
경력
신입
조회수
2,050

4월 16일 목동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목동중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지원자는 모두 CJ대한통운의 SCM직무 지원자들이었습니다. 일찍 고사장으로 갔지만, 일정 시간까지 정문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해서 주변 카페에 가서 공부 조금 하고 갔습니다. 당일날 비가 왔는데요. 일찍 온 사람들을 못 들어가게 해서 정문 앞에서 기다리거나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했어야 했는데, 맑은 날씨도 아니고 비오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데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고 교문을 안 열어주고 통제를 하니까 당황스러웠습니다. 융통성이 없게 느껴졌습니다. 정문 앞에는 이름과 계열사, 교실, 자리가 나와 있는 종이가 붙어 있었고 여기서 확인 후 입실하면 됩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어 입실하였고, 감독관님은 상냥하셨으나, 고사실의 의자가 삐걱거려서 집중하는 데에 방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수정 테이프랑 컴퓨터용 사인펜 주면 그걸로 문제 풀고 체크까지 하면 되구요. 시험 시간에 물 못 올려놓고요. 신분증, 수정 테이프, 컴퓨터용 사인펜 3개 제외하고 못 올려놓습니다. 쉬는 시간에 핸드폰을 비롯해서 앞에 제출했던 가방에 담긴 소지품 일절 사용 못하니까 알아두시구요. 쉬는 시간인데도 화장실 가는 것 아니면 멍하니 있어야 해서 이 또한 CJ가 너무 엄격하게 융통성 없는 듯이 시험을 진행하는 듯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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