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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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18 상반기

CJ대한통운(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8.07.05
경력
신입
조회수
1,022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우선 인적성은 부산과 서울 두군데서 치뤄집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부산정보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컴퓨터사인펜과 화이트의 경우 사측에서 모두 지급해주기때문에 신분증만 챙겨서 가면됩니다.
시험 전 고사장에서 흘러나오는 잔잔한 음악들이 마음을 안정시켜주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추리, 위치도식, 수리 4가지 유형이 나왔으며, 문제가 100문제이기때문에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언어의 경우는 지식백과의 개념이 많이 나왔습니다. 유사단어 끼리 묶기, 문맥에서 단어의 의미 유추 등 문제입니다.
추리의 경우는 명제의 참과 대우 같은 문제들이 나왔고 난이도가 꽤 있었습니다. 여기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때문에 잘 풀리지 않는다면 과감하게 뛰어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위치도식입니다. 6~10개사이의 블록모양이 나와서 동일한 것들을 선택하는방법입니다.
이 역시도 보기 5개를 보는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경우 과감하게 뛰어넘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은 수리입니다. 소금물, 거리, 시간의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었던 것같습니다.
CJ인적성의 특징은 자신있는 부분의 문제를 많이 푸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이 어렵지않지만 준비를 하지않으면 생소하거나 오랜만에 보는 개념들이 많기에 못푸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인적성관련 책 1권을 풀고 가세요. 기업별 분석인적성교재가 가장 좋지만 만약에 자신이 지원한 기업의 인적성교재가 없다면 GSAT에 기반한 인적성교재를 구매하셔서 푸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여유가 된다면 기업의 시사적인 부분을 미리 파악해서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에는 일반적인 지식말고도 기업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과 연관한 시사적인 문제들도 많이 출제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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