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광남고등학교에서 10월 14일 실시되었다. 소지품은 전부 걷어 앞으로 제출했으며, 책상에는 대한통운에서 제공하는 컴퓨터용 싸인펜과 수정테이프, 신분증 외에는 올려놓을 수 없었다. 시험 끝나고 투썸플레이스 푸딩을 받았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2018 상반기에도 갑자기 난이도가 올라 취준생들이 굉장히 당황했었는데, 2018 하반기에는 난이도가 더 올랐다. 시험시간도 45분이 되었고 상식문제가 빠져 80문제로 출제되었다. 시험지 앞부분 공지사항에 순서대로 풀라는 명시가 되어있는데, 순서대로 풀면 가점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시간도 부족하고 난이도도 갑자기 올라 순서대로 푸는데 신경을 쓸 겨를이 없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개인 손목시계는 어차피 착용불가라 안가져가는게 낫습니다. 방송으로 종료 15분전 5분전 1분전 공지해주고, 시간이 부족해서 고사장 안에 비치되어있는 시계를 볼 시간도 없습니다.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험이기 때문에, 안풀릴 것 같은 문제는 빠르게 스킵하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연습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난이도도 올랐기 때문에, 어려운 문제집으로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