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환경은 다른 인적성 시험과 마찬가지로 평범했습니다. 짧은 시험시간 답게 빠르게 진행되었고, 펜이나 수정펜 샤프등은 다 나눠주셨습니다. 그리고 빈자리도 거의없고 고사장은 만석이였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도형, 추리영역의 문제가 섞여 나왔습니다. 언어문제는 문제지보다 난이도가 좀 어려운편이였던것 같고, 수추리도 답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도형은 문제지보다는 쉬웠고 수리문제와 언어추리는 쉽게 느껴졌습니다. 문제지로 열심히 풀었던 유형의 문제가 나왔고 시험시간은 체감상 더 짧게 느껴졌습니다. 답지 걷을때 보니까 다른 응시자들도 다 많이 풀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해커스같은 시중의 문제지를 여러권 돌리고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도 약 두권의 문제지를 풀고 들어갔으며 시험때는 문제지 보다는 난이도가 쉽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시간은 꼭 재고 푸시길 바랍니다. 긴장해서 그런지 시험장에서 체감하는 시간은 더없이 짧습니다. 못풀었다고 절망하지마시고 본인이 그렇게 느끼면 모두가 못풀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문제를 못풀어도 합격을 하는 시험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