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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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CJ대한통운(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9.06.27
경력
신입
조회수
9,479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4월 20일 토요일 12시 50분까지 서울 광남고등학교에 착석해야 했습니다. 언어는 한국어로 진행되었고 시험중 모자, 손목시계 등 착용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특이한게 자신의 필기기구를 일체사용하지 못합니다. 준비물은 정말 신분증 하나라고 생각합니다.(수험번호도 알고는 가기)
왜냐하면 컴퓨터용 사인펜 및 수정테이프 그리고 볼펜을 당일 지급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맨 윗층시험장에서 봤는데 화장실에 물이 안나와서 당황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4교시로 나눠서 시험을 봤습니다.35분, 25분, 25분, 15분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전과 다른 형식이라 모두들 당황했을 것 같습니다. 1교시는 독해유형이었는데 기존의 지문길이와 내용이 너무 바뀌어서 체감난이도가 상당했습니다. 언어추리문제도 함께 나왔습니다.
2교시의 경우 문단별로 순서와 구성도를 맞추는 시간이었는데 이또한 시중의 문제집에는 없는 유형이었습니다. 준비하셔야 합니다.
3교시의 경우 자료해석 및 응용계산 영억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난이도가 괜찮았던 유형이라 생각합니다. 자료해석 첫번째문제 부터 상당히 시간이 걸려서 저는 보고 바로 안풀었습니다. 그게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뒤에는 괜찮았는데 앞에서 열심히 그 문제만 잡고 있었다면 피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망의 4교시
이전에는 블록문제였으나 새로바뀐유형은 엘지하고 현대 인적성 문제를 합쳐놓은 문제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블록 결합 문제를 못하기에 차라리 문제가 바뀐게 저에게는 좋은 기회였다 생각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CJ문제가 쉽다고 하는 이야기 쏙 사라질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른 기업과 비교해 난이도는 어떨지 모르지만, 아무 것도 준비안된 상태에서 시험지를 받아봤다면 체감난이도는 그 이상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4교시에는 모두가 멘붕이 와서 한숨파티였던것이 기억합니다. 따라서 4교시 준비 잘하세요.
그리고 CJ의 경우 인적성이 한꺼번에 진행되기 때문에 체력관리도 중요합니다. 거의 4시간을 보니깐요.
간단한 초콜릿같은 음식 준비하는 것을 매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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