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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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19 상반기

CJ대한통운(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9.06.24
경력
신입
조회수
1,133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광진구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시험장 내에 좌석배치는 일반적 인적성 시험장처럼 되어있었습니다.
볼펜,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테이프 모두 지급해주셨으므로 챙길 필요가 없었습니다. 간단한 초콜릿 정도는 책상 위에 올려두고 먹어도 제재하지 않으셨습니다. 소음이 타인에게 방해되지 않게 포장만 미리 뜯어두면 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리, 도형 문제가 나왔고 2018 하반기까지의 CAT와 다르게 1, 2, 3, 4교시로 나뉘었고 쉬는시간이 존재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을 풀어보고 갔으나 유형이 전혀 달랐습니다. 인적성 유형이 바뀐다는 소문을 듣긴 했는데 어떤 유형인지는 모르고 가서 풀 때 애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언어가 까다로운 편이라 당황스러웠습니다. 도형 문제 등은 LG그룹 인적성과 비슷하다는 후기를 많이 봤습니다. 저는 따로 LG그룹 인적성을 준비해본 적이 없어 예시문제를 보는 시간 동안 급하게 공부했습니다. 인적성은 정직, 열정, 창의에 맞게 선택해야지 라고 마음먹고 시작했지만 본인 평소 성향대로 보는게 제일 중요하다 싶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아마 2019 하반기 즈음에는 새로 바뀐 유형으로 인적성 문제집이 시중에 풀리리라 생각합니다. 2018년도 버전 문제집 풀고 인적성 봐도 될까요?하는 고민 접으시고 새 책 사서 꼭 풀어보세요. 평소에 언어파트는 항상 자신있는 편이었는데 CAT 언어추리는 어려운 편이더라구요. 또한 도형 문제도 푸는 방법을 안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신유형 확인하고 꼼꼼히 풀어보고 준비하시면 다들 건승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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