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에서 봤고, 입구에서 물과 에너지바를 나누어주었습니다. 입구 앞에 성명,생년월일과 함께 고사장 안내가 붙어있었습니다. 강의실 시설은 조금 낡았고 약간 추웠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도식이해, 자료해석, 정보추론등 흐맷의 하반기 유형이 나왔습니다. 흐맷은 인성이 중요하다는 소문이 난 만큼, 적성문제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지만, 인성이 예상외로 시간도 오래 걸리고 문제도 까다로웠습니다. 흐맷을 뚫기 위해서는 적성만 준비할 것이 아니라 인성도 필히 준비해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성은 책으로 모의고사를 풀어보고만 온다면 무난하다고 느낄 난이도였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적성과 인성을 두파트로 나누어서 준비해야할 것 같습니다. 적성은 흐맷책을 1-2권정도 풀어본다면 충분히 잘 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은 채점방식이 엄청 까다롭고 어렵다고 소문난 만큼, 거짓없이 소신껏 풀어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시중 취업사이트에서 무료로 할 수 있는 인성검사를 미리 해보고 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