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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반기

신입 품질관리자 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지방4년제 / 기계공학
  • 학점3.6
  • 토익825
  • 토스Level6
  • 해외경험2 회
  • 수상2 회
  • 자원봉사4 회

자소서 항목 질답

  • [Be the first? Do the best!!]
    최초를 시도한 기업은 많습니다. 하지만 최초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가치는 최고를 향한 끊임없는 노력에서부터 생깁니다. 이러한 최고라는 단어는 직원의 역량과 자세에서부터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의 역량 향상과 최선을 다하는 태도는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직원역량 향상을 위한 배경의 유무는 회사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S-Oil은 직원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고, 이는 곧 직원의 성장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뿐이 아닌 통합형 교육체계, IDP 등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을 감명을 받았고, 이를 보며 S-Oil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지원하였습니다.

    생산기술 엔지니어로서 S-Oil의 세계화에 따른 최적의 process 구축하고 싶습니다. 세계화에 따라 많은 공장이 생겼고, 이에 따라 각 국가에 맞는 생산방식이 필요해 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분석을 통하여 조건에 맞는 생산라인 설계, 제품의 생산 품질향상을 통해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최적의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것이 저의 꿈이자 목표입니다. 이를 통해 S-Oil이 `Global No.1 종합 에너지회사`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 **식품, 택배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제품 생산에서부터 포장, 운반, 저장까지 전반적인 생산라인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부적절한 인원배치와 라인 구성으로 업무효율이 떨어지는 것을 보며 더 효율적인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에 나아가 생산라인에 대해 직접 배워보고 싶어 `생산 시스템 공학`을 수강하였습니다. 납기를 지켜야 하는 Just In Sequence의 중요성과 불확실한 계획에 대한 작업시간을 추정하는 PERT 기법을 배웠습니다. 사람의 움직임과 기계의 조건을 고려하여 최적의 Layout을 구성하는 방법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수업에 대해 흥미가 높아지는 만큼, 어렵지 않게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단순한 생각을 넘어 직접 생산라인을 구축하고자 생산직무에 지원하였습니다.

    `생산 교과목`과 `심화 역학`을 수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생산에 대한 역사와 프로세스, 그리고 기계 작동원리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생산업무는 다른 부서와 협연하여 일합니다. 동아리 회장, 해외봉사 팀장을 맡으며 다양한 사람들을 대하였습니다. 이에 많은 상황을 겪었고, 해외봉사에서는 외국 사람들을 대하며 틀림이 아닌 `다름`을 배웠습니다.

    완성된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자기계발을 해나갑니다. 업무에 있어 최선을 다해 배워 생산기술에서의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 [`함께`라는 의미]
    올해 4월, 현재 소속된 봉사단 `Y-smu` 대표로 부산광역시 시장상을 받았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고 더 잘한 사람이 있다 생각하여 다른 사람을 추천하였으나, 받을 만한 사람이 받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봉사활동과 회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것은 단순한 상이 아닌, 팀이 잘되고자 생각한 마음이 만들어준 하나의 `유대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생 때는 혼자서 열심히 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회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많은 사람이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야 이를 이룰 수 있습니다. 때론 합리적이지 못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손익을 따진다면 이는 스트레스와 함께 업무 효율의 저하를 가져올 것입니다.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손익이 아닌 협연을 통한 팀의 증진과 업무에서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1학년 때 가입한 동아리 `새앎터`가 있습니다. 하지만 군대에 있을 때 동아리 내부 다툼으로 인해 잠정적으로 동아리가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역 후 선배들이 동아리 회장을 맡아 동아리를 다시 시작해 달라고 부탁하였고, 이런 힘든 시기에 찾아 주시는 것이 감사하였습니다. 이에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 회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없어 쉽지 않았습니다. 동아리 학년대표들에게 연락을 돌리고 사람들을 모아 새내기 모집을 하며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숫기가 없어 동기들에게 전체적 분위기 주도를 부탁하고, 저는 회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인원파악, 행사진행 등에 도맡았습니다. 이후 더욱 동아리의 친목을 위해 먼저 다가가는 습관을 들이고 동아리 문제가 아니어도 개인적인 시간에 함께 어울렸습니다.
    현재까지 많은 동아리 원들이 유지되고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업무에서 이보다 많고 어려운 문제를 겪을 것입니다. 이를 회피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 동아리 회장, 봉사활동 팀장 다양한 직책을 맡았습니다. 정기적인 회의를 하며 많은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였습니다. 어릴 때부터 어머니와 얘기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대화는 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고, 말씀에 따라 항상 먼저 듣고 정리 후 자기 생각을 얘기하였습니다. 이러한 습관 덕에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객관적인 시선에서 평가함으로써 더 좋은 결과와 관계를 만들어내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태도로 인해 동아리 사람이나 친구들이 상담을 요청하는 때도 빈번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의견을 정할 때 문제점을 금방 발견하였습니다. 의견 선택 시 자신의 의견이나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무의식 중에 강요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의견에 허점이 있는 것을 깨닫더라도 이를 인정하기보다는 상대의 허점을 찾아내 더욱 밀고 나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동아리 사람과 주위 친구들에게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대화 중 강요하는 느낌이 느껴지면 직접 얘기를 하여 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피드백을 들을 때마다 생각할 시간을 잠시 갖고 생각 정리 후 다시 얘기를 진행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이에 다른 사람의 의견에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문제점들을 고치고 더욱 계발하여 소통의 전문가가 되어 사람들과 의사교류를 통해 업무에 있어 최고의 선택을 하겠습니다.

  • Specialized
    `생산자동화` 과제로 생산라인을 만들었습니다. 6인 1조로 인당 1분이라는 발표시간이 정해졌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전반적인 과정을 담기 위해 아이스크림 공정을 선택하였습니다.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생산라인을 만들어본 첫 프로젝트였습니다. 사회에서 더 복잡한 업무를 맡겠지만 배운 지식과 앞으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생산기술을 확보하겠습니다.

    Passionate
    해외봉사 때 K-pop 팀 조장과 한 명의 구성원으로서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저녁 회의가 끝나면 모두 잠이 든 후 내용을 정리하고 잤으며 행사, 단체 업무에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이런 열정 모습에 `독한놈`이라고 불렸습니다.

    Each other
    중국, 몽골 등 다른 나라 현지인들과 친해졌습니다. 통역이 없는 경우 인사말과 보디랭귀지를 섞어서 조금씩 서로에 대해 알아갔습니다. 헤어질 때는 서로 아쉬워하며 때론 눈물을 흘리는 때도 있었습니다. 외국인까지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저의 화합력을 이용하여 S-oil 생산팀을 ‘제2의 가족’으로 만들겠습니다.

    Considerate
    먼저 배려하고 양보하는 습관을 들였습니다. 팀의 화합은 서로 간의 배려와 양보에서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화합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팀의 발전을 넘어 회사를 증진시킨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팀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최고의 팀을 구성하여, 최고의 결과를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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