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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NH농협은행 인적성후기

일시
2019.12.26
경력
신입
조회수
2,358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경북지역본부 응시자들은 대구공고에서 시험을 봤다. 한 고사실에 25명이었고 총 40개 고사장이 있었다. 시험 전 감독관이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셨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볼펜, 수정테이프, 수험표 외에는 책상 위에 올려놓을 수 없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농협 NCS는 100문항형과 70문항형이 있는데 경북은 계속 70문항으로 나온다.
70문항은 영역 구분없이 70분 내에 풀면 되므로 부담이 덜한 편이다. 농협 NCS는 다른 공기업 NCS와는 다르다. 농업이나 농협과 관련된 질문이나 인재상, 미션 등에서도 문제가 나온다.
전체적으로는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조직이해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초반에는 단어관계(유의어, 반의어, 전체와 부분관계 등)를 묻는 문제가 10문제 정도 있었고 50번대에서는 제시어 3개를 주고 연상되는 단어를 고르는 문제가 4~5개 있었다.
수리는 수열문제가 4~5개 있었는데 사설 문제지보다 쉬웠고, 응용수리는 6~7문항 정도 있었다. 다행히 금리를 주고 계산하는 문제는 없었다.
자료해석 문제는 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와 비율을 고르는 문제가 1세트로 묶여 출제되는 편이었다.
농협 관련 질문은 농협의 미션을 묻는 문제와 농협이 하는 일을 묻는 문제가 있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에 지역농협 문제집을 다 풀어보길 권장한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면 유명한 모의고사 문제집을 최소 두 권은 풀어보길 바란다. 그리고 반드시 시간을 재고 풀어 보면서 실전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어떤 유형의 문제는 풀 것인지, 버릴 것인지 나름의 기준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짧은 시간안에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푸는 훈련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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