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행당역에 있는 무학중학교에서 진행했다. 계열사 별로 나누어서 각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거의 바로 앞에 KT직원분과 큰 표지판이 있어서 찾아가는 데는 전혀 문제 없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서류 합격 발표가 나고 인적성 시험 날짜 까지 2~3일 밖에 없었기 때문에 한국고시회 문제집 한권만 꼼꼼히 풀고 갔다. 전체적인 틀은 특별히 달라진 것 없이 언어, 수리, 언어추리, 인성 등 이렇게 출제되었다. 한국고시회 KT인적성 문제집이랑 유형이 거의다 비슷하고 난이도도 유사했다. 그런데 언어추리 한 파트의 유형이 조금 다르게 나와서 그 부분 시작할 때 약간 당황스러웠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문제집을 1~2권 정도 풀고 갈 것을 추천하고 싶다. KT 인적성은 타 기업 인적성에 비해 난이도가 많이 높은 것은 아니고 시간 싸움인 것 같다. 빠르고 정확하게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훈련하고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그리고 손목시계, 컴퓨터 사인펜 뒤에 빨간색 얇은 부분 이용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연습할 때부터 검정색 두꺼운 부분으로 연습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