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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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케이티텔레캅㈜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2
경력
신입
조회수
545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8일 무학중학교에서 오전 9시 30분에 시작해서 정오에 끝나는 오전 시험이었습니다.
책걸상이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것을 제외하고는 시험 환경은 무난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인성검사를 치르는데, 380문제를 주어진 시간 내에 풀어야 합니다. 인성 검사는 그래도 덜 부담스러웠던데다가, 방송으로 시간 알림 나오고, 현재 몇 번 문제를 풀어야 정상적인 속도라고 나오기 때문에 본인의 속도가 느린지를 판단할 수 있어서 무난하게 풀었던 시험이었습니다.

다음으로, 적성검사로 총 6개 영역을 주어진 제한 시간 내에 역시 풀어야 하는데, 시간이 매우 촉박하기 때문에 끝까지 풀 수가 없습니다. 절반 이상 풀면 평균인 것 같은데, 정확한 평균치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시험이 누구나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알기 때문에 시간을 재면서 푸는 연습은 많이 합니다. 그러나 OMR카드 마킹 시간까지 포함해서 연습하는 경우는 드문데요. 실제 시험에서는 OMR카드에 마킹하는 것까지 해야 하므로 시간이 더 촉박합니다.

OMR카드 마킹 시간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매우 촉박한 시간에 풀어야 하는 시험에서는 큰 비중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연습할 때도 마킹하는 것까지 연습을 하든지, 마킹하는 것까지 감안해서 시간을 체크해야 합니다.

시험 전 시험감독관께서 오답의 경우 감점이라는 불이익이 있으므로, 못 푼 문제를 찍지 말라고 하셔서 시험의 기준을 다 푸는 게 아니라, 정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시험을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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