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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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한국중부발전(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8.05.31
경력
신입
조회수
939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종합운동장 옆에 있는 신천중학교에서 시험이 치뤄졌습니다. 고사장 안은 쾌적했고 화장실 같은 경우에도 쓰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의자도 편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감독관분들이 배려를 잘 해주셨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 문제는 20문제를 15분안에 푸는 것을 4차례 반복했습니다. 시간 내에 풀기가 까다로웠습니다. 한 문제에 고민하고있다면 다른 문제를 풀 수 없기에 고민하지 말고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걸 추천합니다.
직무적성검사에는 회계관련 문제가 생각보다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각 분야별로 10개정도의 문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회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헌법개정에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경영,경제부분에서는 학자의 이론을 묻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행정학에서는 신공공관리론을 주장하지 않은 학자가 누구인지 고르는 식의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한국사는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신채호의 사진을 보여주고 관련 업적을 설명한 다음 이름을 고르라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같은 경우에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정답률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평소에 꾸준히 푸는 연습을 하시길 바랍니다. 중부발전의 경우 직무적성검사가 여러분야에 걸쳐 출제가 되기 때문에 준비가 까다롭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NCS 행정학, NCS 법학 정도의 교재로도 충분히 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준비기간을 3개월~6개월 정도 잡고 관련 지식을 암기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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