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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한국중부발전(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8.12.10
경력
신입
조회수
1,032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시험은 서울 선린인터넷고에서 오후 시간에 있었습니다. 모든 입사 직무능력검사가 그렇듯 2명의 감독관이 있었고, 한 고사실에 30명 정도 입실할 수 있도록 되어있었습니다. 다른 회사(한전, 한전 KDN, KPS, 발전사 등) 직무능력검사와 겹치다 보니 결시생이 상당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 한국사/전공 시험이 있었고, 2교시는 NCS 시험이 있었습니다. 1교시 한국사는 10문제 정도, 전공은 60문제가 나왔습니다. 한국사는 일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수준, 전공은 전력공학, 회로이론 등 일반 기사 필기시험 문제들에서 볼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크게 난도는 높진 않았지만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2교시 NCS문제는 4영역으로 15분씩 20문제 순으로 나왔습니다. 시간도 촉박했고 어려운 편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든 직무능력검사가 비슷한 것 처럼, 전공은 기본인 것 같습니다. 문제가 일반 필기시험에서 나오는 기출문제를 뛰어넘는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특히, NCS 문제는 조금씩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다양한 문제를 풀어볼 필요성이 있는 것 같고, 시간안에 풀지 못할 것 같은 문제는 포기하는 것도 나은것 같습니다. 한국사는 아직까지 꾸준하게 출제되는 것으로 보아 난이도를 높이는 것 보다는 중급수준으로 꾸준히 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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