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뒤로 닫기

후기 상세

2019 상반기

한국관광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9.06.27
경력
신입
조회수
1,995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건국대학교에서 진행했으며, 학교 내 건물들을 여러 군데 사용하여 고사장이 많았습니다. 사람도 많고 역에서 거리가 있어 미리 와서 고사장 자리 확인이 필요합니다. 강의실에서 진행했고, 양 옆을 띄어서 앉아서 시험보기는 편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관광학과 선택과목(경영/경제)로 총 시험시간은 1시간 10분이었습니다. 관광학은 20문제로 비교적 쉬운 편이었고, 선택과목인 경영은 50문제로 보통 수준이었습니다. 관광학은 관광학개론, 관광법규가 시험범위였습니다. NCS시험이다보니 시험은 대체로 개념에 대해 학습하면 풀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경영학은 대학 4년제 학생들이 풀 정도의 수준이고, 계산문제가 2문제 정도 있어 합격자를 가르는 문제가 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NCS시험이라 사기업보다 쉬운 편입니다. 그러나 한국관광공사만을 위해 준비하는 수험생이 많아 합격을 원하시면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관광학보다는 선택과목에 집중하여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배분이 필수적이라 미리 연습을 통해 어느정도 실제 시험장 감각을 익히셔야 합니다. 개념적인 문제들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정확한 명칭이나 학자 이름을 알고 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국관광공사의 다른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