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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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16 하반기

삼성디스플레이(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1.06
경력
신입
조회수
545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하반기 GSAT 인적성 고사를 DDP역 근처 한양공업고등학교에서 응시했습니다. 이전 고사장에 비해 대로변에 위치하여 혼잡한 부분이 없는 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고사장 분위기는 이전과 동일하게 평온했습니다. 특이한 점은 지각생이 있었는데 늦게나마 들어올 수 있었던 점입니다. 결시생은 1명 있었습니다. 의자와 책상이 붙어있고 일체형인 것이 좀 불편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영역의 경우, 이전과 동일하게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EDUCE나 위포트 문제집과 약간 비슷한 느낌이 나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수리영역은 상반기에는 어려웠는데, 하반기의 경우 상당히 쉬워서 한 문제 빼고 다 풀 수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언어논리는 상반기에 비해 약간 어려워졌는데, 이에 대한 시간 분배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타 회사 인턴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서 도형 영역은 많은 공부를 하지 못했는데, 도형이 쉽게 나온 점이 합격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더불어 상식영역 역시 상당히 쉽게 나와서 공부를 하나도 하지 못했지만, 5문제를 제외하고 다 풀 수 있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상반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검사를 준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보다는 질이라는 것 입니다. 시중에 많은 문제집이 나와 있지만, 실제 GSAT 유형을 적중시키고, 난이도를 비슷하게 맞추는 문제집은 메이저 3대 업체인 에듀스, 위포트, 시대고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많은 종류의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무조건 에듀스와 위포트는 풀고, 부족하다고 느낄 시에만 시대고시를 푸는 것이 딱 적당한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전날에는 지금까지 해온 유형들을 정리하고 좋은 컨디션을 위해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는 것이 고득점 및 인적성 통과를 위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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