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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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삼성디스플레이(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1.06
경력
신입
조회수
442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건대입구역 인근에 있는 자양고등학교에서 2016년 상반기 GSAT 인적성 고사를 치뤘습니다.
건대입구 인근에 위차하여 차량이 굉장히 혼잡했고, 특히 고사장 주변이 아파트 단지여서 진입하는데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고사장 분위기는 상당히 차분했습니다. 날씨가 생각보다 많이 추웠는데, 다행히 난방 시설이 훌륭하여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결시생은 2명 있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영역의 경우, 이전에 비해 쉬운 수준이었습니다. 특히, 메이저 3대 인적성 문제집 업체인 위포트, 에듀스, 시대고시를 푼다면
큰 문제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수리영역은 이전에 비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예상치 못한 수리영역에서 시간을 많이 뺐겼습니다. 갈수록 수리영역의 경우, 1~6번 문제인 단순 계산문제가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뒤에서부터 푸는 습관이 있었기에, 선방할 수 있었습니다. 추리영역과 시각적사고의 경우,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평이했습니다.
인상적인 것은 일반상식 부분이었는데, 상식의 경우 이전에 비해 상당히 쉬워서 다 푼 사람이 있을 수 도 있다고 생각이 됐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인적성 검사는 양보다는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많은 갯수의 문제집을 풀기보다는, 3대 메이저 문제집 업체인, 에듀스, 위포트, 시대고시의 문제집으로 유형을 파악하는 수준의 공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에듀스, 위포트 문제집을 통해 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당 문제들에 대해 완벽하게 풀 수 있는 수준이 되야합니다. 그 이후에 문제 풀이가 더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시대고시 문제집으로 추가적으로 풀어준다면 완벽한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인적성 고사는 초 단위를 다투는 시간 싸움의 시험이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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