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입구에서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 체크를 하느라 줄을 길게 섰습니다. 나머지는 다른 시험장과 환경은 비슷합니다. 책상에 수험번호와 이름이 적혀있던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 유형은 의사소통, 정보, 문제해결, 자원관리, 대인관계 였나 ? 홈페이지에서 영역 고지했던 그대로 나왔습니다. 자원관리 영역이, 가장 저렴한 업체 고르기, 계산하기 등등 문제가 나와서 좀 시간이 오래걸리는 유형으로 나왔고, 나머지는 거의 다 모듈형이라서 이론을 알면 쉽게쉽게 풀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뭔가 업무와 연관되는 상황들이 많이 나와서 직업기초능력 평가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모듈형 위주로 공부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모듈이론 기반 응용 문제를 많이 풀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 정답같기 때문에 이론공부를 잘 해놓는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은 50문제 70 분이었기 때문에 부족하지는 않았고 넉넉했던 편입니다. 전공도 40문제 60분이어서 충분한 시간이어서 여유로웠습니다. 시간은 부족하지는 않기 때문에 얼마나 더 맞추냐 이 싸움일 것 같아요. NCS 보다는 전공을 더 잘 보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