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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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대한적십자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7.04.20
경력
신입
조회수
1,600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광주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험을 치뤘고 K-TEST로 나왔습니다. 이번연도부터 NCS가 도입되어 자소서 항목들도 바뀌었는데 필기시험은 바뀌지 않았더군요. 고사장은 대체로 조용한 편이었으나 컴퓨터 시험을 보는 곳이라 컴퓨터가 있어서 좀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아닌 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시험 감독해서 분위기가 자격증 시험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이해, 언어추리, 수리, 자료점검, 자료해석으로 이루어졌고 시간이 촉박합니다. 20분씩 주어졌던 걸로 기억하는데 언어영역이 상당히 까다롭게 출제되었습니다. 지문이 어려웠고 5~6문제 찍었던 것 같습니다. 수리부터 자료점검, 자료해석 부분은 평소 NCS 위주로 공부해서 그런지 술술 풀었지만 어려워 한 분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자료점검에서는 운송장 주소, 송장번호, 전화번호 등을 상세히 살펴보며 비교해서 틀린 항목을 찾아내는 건데 까다로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KTEST 문제집으로 공부를 하셔야 할 듯 합니다만, 하반기에 NCS로 바뀔 수도 있다는 점 당부하고 싶습니다.
시험장소가 상공회의소라면 K-TEST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문제집으로 어느정도 준비를 하시는 게 좋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시험은 아니지만 생소한 유형들이 몇 개 나오므로 미리 알고 간다면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답감점은 없으니 못 푼 문제들은 다 찍으시고 마지막 1분 남았다고 할 때 마킹하셔도 충분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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