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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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15 하반기

두산건설(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1.17
경력
신입
조회수
467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등학교이다 보니 담배는 교내에서 필 수 없었고 정문으로 나가서 피우셔야 합니다. 또한 환경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이다 보니까 기존 토익 시험, 다른 인적성 시험과도 유사한 환경을 느낄 수 있었으며, 시스템에어컨으로 실내온도도 따뜻하였습니다. 하지만 에어컨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자리는 에어컨 풍향을 바꿔달라고 요청해야 할 듯 싶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먼저 DCAT은 기업 인적성 중에서도 어렵다고 소문이 난 시험입니다. 하지만 지레 겁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언어영역은 지문 길이가 너무 길어서 읽는 데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제문 찾는 것 등은 빠르게 읽고 옳지 않은 것은 이런 문제는 해당 보기를 잘 찾아낸다면 충분히 승산있습니다.

수리영역은 GSAT와 비슷한 난이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인적성에서 필요한 소금물 농도, 방정식, 거리, 시간계산 등등 철저히 준비하고 오셔야 푸실 수 있습니다.

추리영역은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실제로 30문제 중에 15문제밖에 풀지 못할 정도로 너무 어려워서 이때 떨어지는 건 아닌지 정말 겁먹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제가 시험볼 때 DCAT은 찍어도 불이익이 없었고 오히려 찍는 게 합격하는 데 도움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애매하면 찍고 빨리 넘어가서 다른 문제 푸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성!!!!
저는 인성때문에 붙었다고 생각합니다. 인성을 솔직하게 하되, 일관성 있는 체크가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군대에서 신인성검사를 분석하고 교육하였기 때문에 어떻게 찍어야 되는지, 일관성은 있는지 알고 있었고 저는 `협동, 단체우선`으로 일관성 있게 찍었습니다.

인성도 생각하고 찍으십시오. 먼저 막 찍고 자는 분들 있었는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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