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열약하였습니다. 모든 수험생을 아산 SFA 본사의 대강당에 몰아 넣고 시험을 보게 하였습니다. 책상이 매우 작아 시험지를 반으로 접어 시험에 응하였습니다. 주어진 펜 이외에는 어떠한 펜과 샤프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 수리, 추론, 창의성 등 8가지 적성과 인성검사가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고안에서 만든 문제가 아니라 따로 외주를 맞겨 검사를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문제의 난이도는 보통이나 시간이 정말 그 어떤 회사보다 부족합니다. 따라서 짧은 시간 안에 얼마나 많은 문제를 푸는가가 관건 같습니다. 또한 지문의 길이가 매우 짧아 단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합니다.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어 큰 집중력이 필요합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본인은 삼성, 대우건설, 롯데 등 많은 대기업에서 한번에 인적성 검사를 통과했으나, 이 시험에서는 통과하지 못하였습니다. 인성검사가 중요한 것 같지만, 평가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위 회사의 시중 문제집은 없으므로 다른 회사의 인적성 검사를 풀며 실력을 키워야합니다. 하지만 다른 대기업 회사들의 적성 문제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이 점은 유의하시고 시험에 응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