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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반기
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코리아(유) 면접후기
질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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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통보는 전화로 받았습니다. 면접은 이천에서 진행되었고 800~900명의 지원자 중에 최종 합격 인원은 12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은 PT면접 후에 전공 관련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간단한 영어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비테스코테크놀로지스코리아(유)의 다른 면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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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하반기
전화로 연락을 받았고, 이천에서 면접을 봤음.
지원자 8~900명 중 최종 합격인원은 12명 정도로 매우 적은 편이었음.
PT면접 후 전공관련 질문, 간단한 영어질문 등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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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반기
면접이 꽤 어려웠습니다. 영어 질문은 생각보다 쉽게 물어보셔서 잘 넘어갈 수 있었지만 PT면접은 15분 이라는게 쉽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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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반기
면접 통보는 전화로 받았습니다. 면접은 이천에서 진행되었고 800~900명의 지원자 중에 최종 합격 인원은 12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면접은 PT면접 후에 전공 관련 질문을 받았고 이에 대해 간단한 영어로 설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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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반기
1차 면접을 보기 전 간단하게 전공 필기시험을 30분가량 봅니다. 학부생 수준에서 풀 수 있을 법한 회로, OP-AMP, 등등 기본적인 지식을 물어보는데, 하도 오랜만에 본 전공이라 많이 헤맸던 기억이 납니다. 1차 면접은 다대다 면접으로 인성면접+영어면접 입니다. 지금까지 봐온 면접 중 가장 쉽다고 할 정도로 매우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진행되었으며, 영어면접은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에 궁금한 내용을 영어로 대답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면접 보실 때 대기업 스타일로 너무 정제되어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유머도 간간이 섞어가면서 편하게 말씀하시는 게 좋은 인상이 될 듯합니다.
최종면접도 역시 다대다로 진행되었으며, 사장님이 가운데 앉아계시고 나머지 분들이 옆에 계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전공+영어면접으로 3~4명이 면접을 보았는데, 약 1시간 반가량 면접이 진행되며, 모든 질문은 사장님이 하셨습니다. 압박면접이지만 인성적으로 압박해서 면접을 본다는 개념보다는 엔지니어로서의 소양을 판단하는 토론식 수업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질문을 하시고 지원자들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대답해달라고 하셨고, 지원자의 대답에 대해 왜 그런지 꼬리에 꼬리를 묻는 그런 형식의 면접이었습니다. 또한 영어면접은 1차보다는 좀 더 상세하게 묻고 답합니다. 이력서에서 취미, 특기 란을 보고 이에 대해 설명하라. 이런 식의 질문으로 기억합니다. 또한 단순히 설명하는데 그치지 않고, 영어로 약간의 대화를 나눴던 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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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상반기
서류접수 후 약 한 달이 지나서 합격 통보가 왔습니다. 통보 후 약 1주일 정도 지난 후 실무면접이 있었는데, 소프트웨어 관련 직군이라 전공과 관련된 시험이 있었습니다. 그 후 실무면접이었고, 면접관 네 분, 면접자 세 분 이렇게 면접을 봤습니다. 외국계 회사인 만큼 영어로 질문을 하시는 분도 계셨고, 그렇게 부담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임원면접은 사장님, 이사님 세 분과 함께 진행합니다. 거의 대부분을 사장님께서 주도하시고, 전공보다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 많이 묻습니다. 답변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장님의 지식이 넓어 어지간하면 압박을 받게 됩니다. 답변을 할 수 있나, 못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자세가 중요한 듯합니다. 예상 질문을 추려내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질문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