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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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16 하반기

씨제이프레시웨이㈜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16
경력
신입
조회수
663
인적성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22일 여의도여고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시험봤습니다.

따로 필기구,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 테이프를 챙기실 필요는 없습니다. 개인이 따로 챙겨간 필기구는 어차피 사용 못하고, 컴퓨터 사인펜이랑 수정 테이프는 고사실에서 어차피 나눠줍니다. 나눠주는 것만 사용해야 합니다.

수험번호 또한 책상에 붙어 있어서 외울 필요 없지만, 미리 알아두면, 입구에서 지정된 좌석을 확인하고 고사실에 입장하면 바로 본인의 좌석을 찾을 수 있어 편리하니까 알아가시는 게 좋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이번 CJ인적성 시험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적성 문제집에 나와있는 문제들과 유형이 유사하고, 난이도도 쉽습니다.

문제 출제 비중으로 보면, 논리, 수 추리, 도형 영역 문제가 예년에 비해 많이 출제된 듯 보였고, CJ 관련 문제 예년에 비해 별로 안나왔습니다.

인성에서는 어떤 상황 또는 사례를 주고 지원자가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묻는 문제가 나왔는데, 주어지는 상황과 사례들은 실제로 살아가면서 또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들이라 고민이 되기는 했습니다만, 시간을 고려하여 오래 고민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그렇게 풀다 보니, 시간이 빠듯하게 느꼈던 적성 시험과는 달리 시험 시간이 남았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문제를 순서대로 푸는 것도 추천하지만 일단 자신이 실수하지 않고 정확히 알고 있는 문제를 중심으로 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표를 보고 푸는 문제의 경우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에 저는 과감히 넘기고 다음 문제를 풀었습니다.

인성 시험은 무언가 기준을 정해놓고 일관성 있게만 문제를 푸는 것은 정확한 인성 검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 스스로를 최대한으로 인성 검사에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고민하지 않고 바로 마킹하면서 문제를 풀었는데, 이렇게 하니까 일관성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시간도 여유롭게 남아서 이 방법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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