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중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준비물은 신분증만 챙겨가시면되고 감독관님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지만 찍기 가능여부라던지 시험에 대한 내용은 알려주시 않으십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영역이 생각보다 어렵다는 느낌을 받아서 당황했습니다. 수리에서 수열부분도 문제가 너무 어려워 거의 못풀었기 때문에 쉬운파트를 찾아서 먼저풀었습니다. 한문과 한국사는 LG홈페이지에 있는 부분을 공부하고 갔는데 그 부분에서 절반도 안나온 것 같습니다. 한자나 한국사는 개인 기본 지식의 차이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는 무난했지만 몇몇 영역이 어렵고 생소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평소에 인적성 책으로 영역별 공부를 하시면서 본인이 약한파트를 중점적으로 공부하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