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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하반기

한국수자원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20.01.02
경력
인턴
조회수
1,280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대부분 중학교에서 봐서 책상이 상당히 낮아 불편했음.
학교도 역이랑 먼데 교통통제까지 해서 한참 걸어야 했고 미리 나오는 게 중요했음. 시설은 좋은데 시계가 없는 교실이라 불편했다. 컴퓨터 사인펜, 샤프 정도만 가능하고 나머지는 물도 포함 가방을 교실 앞에 두도록 조치함. 중간에 화장실도 못 가고 갈 시간도 없음.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문제, 언어, 수리, 자원 순서로 20분씩 끊어서 방송에서 알려 주지만 영역별 시간 제한이 있는 건 아님.
문제는 논리문제가 많았고 복잡한 듯 했으나 읽다 보면 풀림. 지문이 긴 편이라 상당히 주의력이 필요함.
언어는 무난한데 주제가 여러 주제이고 문제를 많이 풀어봤다면 익숙한 주제 많음. 주제찾기, 순서맞추기, 옳은 것 등
수리는 수추리가 어려웠고 수능문제도 나옴. 거속시같은 응용수리도 요즘 잘 안 나오는 추세인데 나와서 당황. 뒷부분은 표 분석 등 오히려 쉬움.
전반적으로 언어든 수리든 자원이든 수리계산이 많아서 문과생들이 어렵게 느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원은 시중 책들과 유사한데 시간이 매우 부족해서 5개 찍고 1개는 마킹조차 못함. 몰라서 못 푸는 게 아니라 시간부족으로 문제 구경조차 못한 사람이 많을 것 같음. 20개 못 푼 사람도 수두룩.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 언어를 빠르게 풀어 남은 시간에 수리, 자원을 각각 20분 이상 푸는 게 중요할 것 같다.
점수도 앞 부분에서 최대한 만점 가까이 받아야 가능성있음.
모르는 문제는 빨리 넘기고 다양한 문제를 풀어봐서 유형을 익힌 후 문제를 풀 때는 유형분석보다는 문제를 보는 순간 아 이거 구하라는 거구나 하는 1초컷 풀이가 나와야 할 것 같다. 특히 계산, 논리 같은 수리력이 핵심인 것 같다.
모든 영역 전반적으로 심지어 언어에도 계산 문제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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