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 중학교에서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시험 환경은 쾌적했고 연령대가 다른 시험들 보다 굉장히 다양하다고 느꼈습니다. 신분증 검사를 할 때 보았는데 00년생도 있는 것을 보고 꽤나 놀랐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정말 기초적인 NCS라고 말할 수 있는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시험 난이도가 쉬웠고 시간은 약간 부족했습니다. 따라서 다른 시험보다 고득점이 필요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무엇보다 쉬운 문제들을 어떻게 빠르게 풀어내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따로 수자원공사 준비를 하지 않았지만 합격선에 근접하게 점수를 획득하게 되었는데 그만큼 문제자체의 난이도는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될만큼 쉬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속도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5개 정도의 문제를 찍은 것 같은데 풀었다면 합격 선의 점수였습니다. 따라서 수자원공사에 준비하기 위해서는 정말 빠른 속도로 문제푸는 연습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합격 컷트 점수가 70점 이상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맞추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수자원공사가 제 1의 목표라면 관련된 문제를 많이 풀되 아니라면 NCS연습으로도 좋겠다고 생각한 적절한 난이도의 시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