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뒤로 닫기

후기 상세

2019 하반기

한국수자원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20.01.28
경력
인턴
조회수
1,961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양동중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다. 중학교 책상과 의자라 그런지 낮은 감이 있었고, 책상이 살짝 흔들리기도 했다. 신분증만 있으면 수험표는 따로 필요하지 않고, 컴퓨터용 싸인펜은 준비해서 갔다. 없으면 고사장에서 나눠주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개인 볼펜도 사용 가능하였고, 수정테이프는 사용불가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지 않다. 오답감점은 따로 없었기 때문에 풀지 못한 문제들은 다 찍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자원관리능력 4과목이다. 앞의 2과목은 수능 언어와 비슷해서 글만 잘 읽으면 풀 수 있다. 따라서 빠르고 정확하게 풀고 지나가야 한다. 수리는 수 규칙 파악하는 문제가 생각보다 어려웠다. 수리영역은 안 풀리면 빠르게 포기하고 지나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자원관리능력은 시간이 모자라 훑어보면서 빨리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만 골라서 풀었다. 전공시험은 없었으나 2020년부터는 생긴다고 들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인적성 시험은 기본적으로 출발점이 다릅니다. 금방 잘 푸는 분도 있고, 오래 공부해도 점수가 향상되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기업마다 문제 유형이 다르므로 본인이 잘할 수 있는 유형의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한 달가량은 공부해야 점수상승의 여지가 있는지 판단할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포기하지 말고 차근차근 유형부터 익혀나가시길 바랍니다. 유형을 익힌 후에는 시간에 맞춰 문제푸는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다른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