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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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상반기

한국수자원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20.08.19
경력
인턴
조회수
15,859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고사장 시험환경은 최악이었습니다. 문제 오류가 너무 많았고, 문제 질도 낮았고, 감독관 분들도 충분히 교육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외에는 다른 공기업 필기 고사장과 비슷한 환경이었습니다. 컴싸 사용했고, 수정테이프는 사용불가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저는 OOO 한국수자원공사 기출 4회분을 풀고 갔는데, 문제 유형은 나름 비슷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다만, 실제 시험 난이도가 조금 더 낮았던 것 같아요. 자원관리, 문제해결 등등 NCS 대표 유형들로만 출제되었고, 워낙 자원관리 문제가 어렵게 나온다고해서 긴장했는데 이때는 자원관리는 무난하게 나왔었어요. 속력, 시간, 연비, 비용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서 최단 이동거리, 최소 금액 등을 묻는 고난도 거리 문제는 안 나왔습니다. 오히려 첫 파트(아마 의사소통)이 제일 난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번 수자원공사 문제를 풀면서 보기 배열이 평소와 달라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1-2-3-4 순이 아니라 1-3-2-4 순이었습니다. 혹시나 다른 시험출제 대행사에서도 비슷한 수법 OR 실수를 할 수 있으니, 여러분은 시험장 가서 꼭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킹에서 시간을 최소화하려고 후다닥 마킹을 하다보니, 마킹 실수를 해서 OMR을 통째로 교체했어야했는데 이게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었던 것 같네요. 평소 마킹 연습까지 꼭 같이 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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