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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상세

2021 하반기

한국수자원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22.01.04
경력
신입
조회수
13,565
인적성 난이도 매우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대전에 위치한 매봉중학교에서 시험을 치뤘습니다.
학교 내부로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감싸는 천을 두른 뒤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감독관님은 친절하셨습니다. 그런데 방송이 버벅대고 소리가 작은 탓에 감독관님이 다시 내용을 말하거나 시험시간에 재 때 알림이 울리지 않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는 총 40분간 40항목을 풀어야 했습니다.
과목은 총 4과목으로 순서대로 문제해결능력/의사소통능력/수리능력/자원관리능력으로 출제되었습니다.
문제는 전체적으로 쉬웠고 과목별로 후기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문제해결능력: 조건을 주고 합당한 답변을 찾으라는 등의 전형적인 피셋형 문제해결능력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난이도도 굉장히 낮았고 지문의 내용이 간결하고 깔끔해서 문제를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진 않았고 제 기준으로 10문제를 푸는데 6분이면 충분했었습니다

-의사소통능력: 유형은 정확히 피셋 반 모듈 반이였습니다. 공간에 적합한 단어 찾기/유의어 찾기 등의 모듈형문제와 지문의 순서 맞추기 지문에서 말하고자 하는바 찾기 등의 피셋형문제가 반반식 출제되었습니다.

-수리능력: 이것도 유형이 반반이였습니다. 단순계산과 속도를 통한 거리 구하기 등의 모듈형 문제가 반. 도표 분석하기 등의 피셋형 문제가 반반식 출제되었습니다

-자원관리능력: 조건에 맞춰 적합한거나 우선시되어야 할 구성을 찾으라는 등의 전형적인 피셋형 문제였습니다 그나마 4개 영역 중에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고 생각합니다

전공후기: 전공과목으로는 정수시설운영관리사가 출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제의 난이도는 낮고 계산을 필요로 하는 문제도 굉장히 단순한 계산으로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였습니다. 다만 여타 전공과목이 그렇듯 공부를 안하면 절대 풀 수 없는 과목이니 전체적으로 얇게 넓게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필기출제의 특징이 자주 바뀌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따로 한국수자원공사만 집중 대비하기보다는 평소에 모듈 피셋 가릴거 없이 꾸준히 공부하셨다면 필기는 널널하게 합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전공과목은 공부를 안하면 정말 다섯 문제도 맞히기 어려우니 전공을 꼭 전체적으로 공부하신 다음에 시험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험장소가 서울에서 보지 않는 데다가 10시까지 입실마감으로 이른 시간에 시작하는 편이니 전날에 방을 잡아두신다는가 해서 컨디션 조절을 잘하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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