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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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상반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적성후기

일시
2018.04.26
경력
신입
조회수
5,999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건국대학교 공학관 B동에서 치뤄졌으며, 신분증과 수험표, 컴퓨터용수정사인펜, 샤프 등을 준비해갔습니다. 다른 공기업 시험과 달리 오후 12시 30분까지 입실 후 오후 내내 시험을 치뤘습니다. 또한, 수정테이프 사용횟수를 기록해야 했습니다. 이유는 오류 발생 시 대비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NCS 50문제, 경영 40문제, 한국사 10문제 나왔습니다. NCS는 타 공기업 NCS보다 확실히 쉬웠습니다. 매번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처음으로 딱 맞게 풀었습니다. 그리고 전공문제(경영)는 평소 9급 공무원 기출 위주로 준비한 저로써는 난이도가 꽤 있다고 느꼈습니다. 아리송한 문제도 몇개 있었고 보기 자체가 어려운 문제도 여럿 있었습니다. 한국사 문제는 한국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공부 한 경험으로 쉽게 느껴졌습니다. 비중도 낮고 쉬운 파트라 한국사에서는 변별력 없어보입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전공문제가 섞여서 나오는 공기업 인적성 검사는 NCS 문제들 보다는 전공 시험 성적에서 합격 불합격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소 관심있는 공기업의 공고를 파악한 후에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습관이 아닌 평소에 전공 문제를 대비하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사 문제가 10문제 정도 섞여 나오는 곳이 많기때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를 준비해서 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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