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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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삼성카드(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8
경력
신입
조회수
437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 명덕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끝난 시간은 낮 12시 조금 안 된 시간이었습니다.
다른 고사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손목시계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고, 음료수나 물을 마시면서 책상 위에 올려놓고 시험 보는 것도 가능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험을 볼 수 있어서 그게 가장 좋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언어는 단어 문제가 조금 어려웠지만,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골고루 있었고, 수리, 추리도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골고루 있어서 전반적으로 보통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다만, 시각적 사고는 난이도가 제일 높았습니다. 종이를 가위로 자른 뒤 모양을 알아맞추는 문제와 블럭 그림자 맞추는 문제, 도형 찾기 문제, 주사위 문제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이 출제되었는데, 너무나 어려워서 힘들었습니다.

또한, 상식에서는 역사 문제가 한국사, 중국사, 세계사 모두 나와서 어려웠습니다. 이외에 다양한 분야의 일반 상식 문제도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체리피커랑 디커플링 관련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찍는 것, 그리고 과락 2가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모르는 문제의 경우 넘기지 않고 찍어서 오답일 경우와 영역에서 일정 점수를 넘지 못하면 과락이 되는 경우, 이 두가지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두 개 모두 지양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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