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성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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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하반기

삼성카드(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8
경력
신입
조회수
6,084
인적성 난이도 쉬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2016년 10월 16일 명덕여자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습니다. 오전 9시 20분에 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오전 8시 반이 입실 시간이었고, 50분 동안 시험 준비 시간을 갖습니다. 고사실에 모든 좌석이 꽉 찼습니다. 명덕여자고등학교에 온 시험자들이 동일 계열인 삼성카드 지원자인 것 같았습니다. 시험이 끝난 시각은 정오가 조금 안 된 시간이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각적 사고와 상식 영역이 어려웠습니다. 시각적 사고 중 입체도형 문제 등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시중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높아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상식영역은 과학, 한국사, 중국사, 세계사,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나왔고, 특히 한국사 비중이 높았습니다. 상식영역에서 이번에 중국사 문제가 나와서 놀랐는데, 아무래도 삼성이 중국시장을 공략하고 있어서 그 나라의 역사나 문화를 상식적으로 알아둘 필요가 있어서 중국사 문제가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국사 문제로는 진시황제, 청나라 등에 대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시각적 사고와 상식 영역을 제외하고는 언어, 추리, 수리영역의 난이도는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지에 풀 수 없게 해서 그게 더 어렵게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시각적 사고의 경우 그림을 그려가면서 풀어야 하는데, 문제지에 못 쓰게 하니까 생각만으로 풀러야 해서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해서 연습할 때 문제지에만 풀지 말고, 도형이나 전개도를 상상하면서 푸는 연습도 했어야 했나 후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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