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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관리

CJ프레시웨이(주)

자신만의 브랜드와 당당함 있어야

소속
외식직거래 SU(Sales Unit)팀
등록일자
2015.08.31
조회수
21,256

 

 

 

 

단체 급식 사업에서 시작해 국내 최고 식자재유통 및 푸드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한 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센터를 운영하며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식문화를 창출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고객을 최전선에서 만나는 영업 직무, 그 중에서도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과 당당함을 갖춘 김효진 사원을 만나봤다.

 

    
 

언제 어디서든 발 벗고 나설 준비가 되어 있는 영업 마인드

 

본인 소개를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CJ프레시웨이 영업사원 김효진이라고 합니다. 2012년 하반기에 입사해서 올해로 회사를 다닌 지 3년차입니다.

 

CJ프레시웨이는 어떤 사업을 하나요?

CJ프레시웨이는 좋은 식자재를 유통해서 건강하고 맛있는 식문화를 창출하는 식자재 유통 및 푸드서비스 전문 글로벌 기업입니다. 단체 급식을 하는 푸드서비스 사업과 식자재 유통 사업으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식자재 유통 같은 경우엔 납품하는 경로에 따라 유통 대리점, 프렌차이즈 외식, 공장에 대형물품을 납품하는 실수요로 나눌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담당하는 호텔, 웨딩 및 프렌차이즈가 아닌 일반 레스토랑이 있어요.

 

영업사원으로 담당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저는 식자재 유통사업에서 외식 직거래를 담당하는 SU(Sales Unit)부서에 있어요.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지 않는 일반 식당, 호텔, 웨딩 업체에 농수산, 가공식품, 축산부터 일회용품, 프라이펜 같은 비식품 제품들까지 납품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주로 기존 거래처를 관리하고 신규 거래처를 발굴합니다. 신규 거래처를 발굴할 때 한식, 중식 파트를 담당하는 분들은 길을 가다가 괜찮은 식당이 있으면 식당에 들어가서 명함을 주고 영업을 하기도 해요. 물론 저 역시도 길을 가다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있으면 들어가서 견적서와 명함을 건네기도 하고요. (웃음)

 

그렇게 거래가 성사 되기도 하는군요.

사실 거절하는 분들이 훨씬 많아요. 하지만 100개 중에 10개만 성공해도 충분히 성공한 거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있죠. 의도적으로 그런 곳에 가서 밥을 먹기도 해요. 무작정 들어가는 것 보다는 식사를 한 후에 식사를 정말 맛있게 했다라며 말을 건네는 게 대화를 이어가기 좋으니까요. 이어 사용하신 식자재는 저희 회사에서도 직수입해 납품을 하고 있는데 어디서 얼마나 매입 받나요?’ 라며 자연스럽게 거래 이야기를 꺼내는 거죠. 식품 전공자가 아니지만 입사 후에 공부하고 일 하면서 배워가는 것들이 많아 이야깃거리도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요.

 


 

영업 직무라고 하면 실적에 대한 부담도 꽤 있으실 것 같아요. 어떠세요?

실적에 대한 부담감은 당연히 있어요. 새로운 거래처를 개척할 때나 기존 거래처를 관리할 때 둘 다 스트레스를 받아요. 입사 초기에는 그런 게 힘들었지만 이제는 익숙해지다 보니 그러려니 해요. 매달 세팅된 목표액에 맞춰야 하는 심적 부담감도 있어요. 가끔 기존 대형거래처와의 거래가 끊기기도 하는데 거기서 빠진 매출을 신규를 발굴해 메꾸는 게 쉽지 않아요. 매달 반복이에요. ‘월말만 버티자, 월말만 지나면 돼!’ 하다가 다음달 초가 되면 다시 리셋되는 거죠. 그렇지만 그건 영업사원으로서 당연히 받아야 하는 스트레스라고 생각해요. 정해진 매출을 내는 게 영업사원의 목표니까요.

 

영업직무가 성격에 맞는 것 같아요.

. 저 같은 경우에는 활동적인 업무를 좋아하는 성격이라 영업직이 잘 맞는 것 같아요.

 

사실 영업사원이라고 하면 남자를 생각하는 게 보통인데 여자 영업사원으로서 일하는 건 어떤가요?

그렇죠.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겠지만 영업사원은 여자보다 남자가 훨씬 많아요. 하지만 저도 남자사원들과 최대한 차이가 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해요. 여자라서 안 할 수도 있는 일도 제가 발벗고 나서서 하는 편이에요. 한 예로, 저는 몇 백 개씩 되는 18L짜리 식용유를 지하로 나르고 정리하는 일도 도와드려요. 그런 행동들이 결국 제 경쟁력을 만드는 거니까요. 오히려 여자 사원이라서 좋은 부분도 있어요. 제가 있는 웨딩, 호텔 쪽은 챙겨줘야 할 게 많은데 아무래도 남자사원들보다는 제가 더 꼼꼼하게 잘 챙겨주거든요. 처음에는 여자 사원이라 꺼리는 분도 있지만 오래 거래 하다 보면 만족하는 부분이 더 많다고 하고 더 좋아하는 분도 있더라고요.

 

복장은 자유롭나요?

저희 회사 영업사원들은 항상 정장을 입어요. 내부에서 업무를 볼 땐 상관없지만 외부 미팅을 나갈 땐 정장을 입어요. 영업사원은 CJ프레시웨이의 얼굴이나 다름없으니까 깔끔한 이미지로 고객들을 만나요. 또한, 그런 이미지가 경쟁력이 되기도 하고요. 또 다른 경쟁력은 CJ프레시웨이처럼 일반식당에 직거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대기업이 거의 없어요. 가끔 미팅을 가면 이렇게 차려 입은 젊은 여자가 올 줄 몰랐다.’며 깜짝 놀라는 분들도 계셔요.(웃음)

 

영업사원은 주량도 세야 할 것 같아요.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저희 회사가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는 절대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저는 입사 초에 회식 자리를 많이 다녔어요. 멘토님이 워낙 발이 넓으셔서 이 자리 저 자리 데리고 다니셨거든요. 그 때는 그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큰 자산이 된 것 같아요. 술자리만큼 사람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자리는 없잖아요. 어색하고 어렵던 분도 술자리에서 친해져서 안면을 트고, 인사를 나누고 그렇게 인맥을 쌓게 되었어요. 그리고, 입사 초에는 저만의 목표가 있었어요. 입사 후 1년까지는 무조건 7시까지 나오겠다는 목표요. 회식 자리가 있는 다음날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지켰어요.

 

고객을 직접 만나는 일이 모든 업무의 기본 바탕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뿌듯했던 적은 언제인가요?

웨딩홀이나 호텔은 전 상품을 납품하지 못해요. 대형 유통업체처럼 월 매출규모가 크지 않아 다 납품할 수 없고 그럴 기회도 적어요. 처음에는 밀가루만, 가공식품만이런 식으로 납품을 시작해요. 오랜 기간 거래 하다 보면 다른 식자재도 납품해보라고 기회를 얻을 때가 있어요. 그렇게 점차 점차 품목을 늘려가는 쾌감이 있죠. , 거래처 관계자들과 돈독한 관계를 형성할 때도 뿌듯해요. 구매팀이 있는 대형 업체나 웨딩홀과 다르게 일반 식당 사장님들 같은 경우엔 처음엔 관계 형성이 힘들지만, 친해지면 정말 잘해주세요. 힘들어도 얼굴에 철판 깔고 부딪쳐요. 그 사람들을 제 사람으로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니까요.

 

 

 

영업 직무만의 매력이 있네요.

맞아요. 영업 직무만의 매력이 있죠. 후에 다른 부서로 이동을 생각해도 영업사원으로 일해 보고 안 해보고 차이가 클 거에요. 영업은 최전선에서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잖아요. 3년 동안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느낀 건 영업을 해보지 않고서 상품 기획, 물류 시스템 구축 등 다른 일을 하는 건 어려울 것 같다는 거에요. 현장에서 듣는 소리를 반영해서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영업에서의 현장 경험을 가지고 다른 부서로 가서 시너지 효과를 내보고 싶어요.

 

CJ프레시웨이는 부서간 이동이 어렵지 않나 봐요.

자기가 준비만 되어있다면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CJ프레시웨이가 1위 식자재 기업이긴 하지만 점점 더 발전하고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팀이나 부서도 많이 꾸려질 거에요. 제 동기 중에도 농산품MD였다가 언어 능력을 인정 받아 중국으로 나간 친구도 있어요. 그릇이 준비가 되어있다면 담을 수 있다는 말처럼 본인이 이동부서에 맞는 능력만 갖춰져 있다면 부서 이동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요.

 

운전도 잘하고 외근도 많네요. 업무 강도가 만만치 않을 것 같아요.

그렇죠. 운전은 레이서 수준이에요.(웃음) 외근을 많이 하는 게 영업사원의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그런데 영업사원이라고 내부 업무가 없는 건 아니잖아요. 외부 일정이 너무 빡빡하고 내부에서 처리할 업무가 많을 때는 다 소화하려면 퇴근이 늦어지기도 하는 건 사실이에요. 월말이 특히 그렇죠. 하지만 바쁜 시즌이 있는 건 다른 직무도 마찬가지일거에요.

 

자신의 브랜드에 대한 당당함이 필요한 영업 직무

 

CJ는 대학생들이 가고 싶은 기업 1위에도 뽑힌 적이 있고, 또 복지가 좋은 걸로 유명해요. 다녀보니 어떠세요?

CJ라는 기업이 갖고 있는 메리트가 많고 저도 몸소 느끼고 있어요. CJ기업에 다니는 젊은 여자를 멋있게 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덕분에 제 가치도 올라가고 누군가를 만날 때 자신감을 얻기도 해요. 아무래도 CJ 브랜드 이미지가 좋은 건 소비자 중심, 고객 중심의 사업을 많이 하고 있어서라고 생각해요. 방송, 외식 사업, 영화 사업 등 전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사업이 많으니까요. 기업 복지가 좋은 것도 맞아요. 흔히들 마법의 카드라고 부르는 CJ직원 할인이 모든 CJ계열사에서 적용이 되니까요(웃음). 또 하나 좋은 건 제가 여행을 좋아하는데 전국, 전 세계 호텔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저한테는 그게 가장 큰 장점 같아요.

 

CJ프레시웨이 입사를 위해 준비한 스펙은 무엇인가요?

대단한 스펙은 없었어요. 영어는 토익과 토익스피킹 점수가 전부였고 점수도 높은 편이 아니었죠. 전공도 사학과에 정치외교학과 복수전공이었어요. 보통 취업하기에 유리한 학과는 아니잖아요. 따로 취업 스터디를 해본 적도 없어요 

 

그러면 면접을 엄청 잘 보셨나 봐요.

1차 면접은 그냥 웬만큼 한 것 같았는데 임원면접에서 엄청 혼났어요. 질문에 제가 제대로 대답을 못했거든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공부한 내용을 대답했는데 거기에 오류가 있었나 봐요. 그런 것도 모르면서 어떻게 입사하려고 하냐고 하셨어요. 그런데 거기서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말했어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다시 숙지하겠다고요. 사실 영업 직무 자체가 고급스럽거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커리어우먼 이미지는 아니에요. 현장에서 일도 돕고 땀 흘리며 뛰어다녀야 하거든요. 영업직무의 그런 특성상 당황하고 주눅들지 않는 당돌한 면을 좋게 보셨나 봐요. 정말 합격할 거라고 생각 못했거든요.

 

영업사원으로서 그런 역량이 필요하군요. 영업직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 좀 해주세요.

영업 직무 일을 하고 싶은 친구라면 자기 스스로 브랜드를 잘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 자기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가져야겠죠. 그래야 누가 뭐라고 말해도 주눅들지 않고 나는 이 회사에 이렇게 도움이 된다며 당당하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어요. 본인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다면 다른 건 부가적으로 따라올 것 같아요. , 앉아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밖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거기서 배우고 성장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영업직무에 지원한 친구들 중에 그런 성향을 보이는 지원자를 많이 뽑기도 하고, 여행을 다니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배운 것들이 현장에서도 많이 도움이 되거든요.

 

마지막으로 김효진 사원님이 생각하는 좋은 일이란?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일은 저도 발전하고 회사도 저로 인해 발전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와 직원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일이 좋은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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