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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고영테크놀로지

전략마케팅, 고영테크놀러지의 위상을 높이다

소속
전략마케팅팀
등록일자
2015.10.07
조회수
14,146

2002년 회사 설립.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매출 1위, 연 평균 30% 성장을 지속하는 놀라운 회사가 있다. 100명 남짓의 벤처기업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일본, 독일, 미국, 중국,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컴퍼니 고영테크놀러지, 그곳에서 회사의 위상을 세계에 홍보하는 전략마케팅팀의 김효정 대리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SPI 장비 글로벌 매출 1위, 복지 역시 남부럽지 않은 고영테크놀러지 

 

고영테크톨러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저희 고영테크놀러지는 SMT 시장 내 검사장비 세계 1위의 자부심을 가진 기업입니다. 2004년 3D SPI(Solder Paste Inspection) 장비 개발 직후, 시장 창출과 동시에 세계시장 1위에 올라 시장을 선도했고, 2012년에 개발한 3D AOI(Automated Optical Inspection) 장비 역시 세계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2004년 이후 연 평균 30% 이상씩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반도체 패키징 공정을 위한 3차원 검사장비 개발과 동시에 한국, 미국, 일본의 여러 선진 대학병원들과 함께 3D 검사 기술을 활용한 의료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등 끊임없이 신성장 동력 발굴에 노력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현재 미국, 독일,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선진 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세계 시장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뛰고 있습니다.


어떻게 고영테크놀러지에서 일하게 되셨나요?
저는 고영테크놀러지의 수시채용으로 회사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자세히 말하면 인재풀에 올려놓은 제 프로필을 보고 고영테크놀러지에서 먼저 연락이 왔어요. 당시에는 생소한 회사였기 때문에 ‘무슨 회사이길래 날 필요로 하지?’ 라는 생각으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 보았고 제게 꼭 맞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사했습니다. 

 

왜 고영테크놀러지를 선택하셨나요?
취업 준비생 시절, 제가 회사를 선택하기 위해 중요하게 꼽았던 것이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영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국적 기업’, 그리고 제 전공인 ‘경영학을 살릴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자’ 였습니다.
당시 고영테크놀러지는 지금과는 달리 100명 남짓의 중소기업의 회사였습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업계에서 세계 1등을 차지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있게 와 닿았고, 저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회사라고 판단하였기에 주저하지 않고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언제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셨나요?
고영테크놀러지는 전사적으로 ‘혁신’과 ‘도전’의 마인드를 마음에 품고 일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발전을 지향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줄곧 Market creator로서 세계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지금껏 어려운 점도 참 많이 있었지만 선진국의 경쟁사(독일, 일본, 미국 등)와 당당히 경쟁하여 1등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점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1년의 약 10여회의 국제전시회 출전을 통해 진정한 Global Company로서의 지휘도 자주 확인하고 있습니다.

 

고영테크놀러지의 복지는 웬만한 기업 못지 않게 좋다고 들었는데, 복지에 대한 자랑도 부탁 드립니다.
네, 우리 회사의 복지는 또 다른 자랑이기도 합니다. 우선 장기근속자들에게 주어지는 한 달의 근속포상휴가, 특별 상여금, 순금(근속 연수에 따라 10~30돈)이 있고, 전 직원들에게 영유아 보육비(월 40만 원)를 실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희 사장님께서 특별히 신경 쓰시는 부분은 직원의 건강과 가족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신경쓰고 있는 부분은 매월 일정금액의 식대와 회식비, 그리고 매월 고품질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 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헬스장과 샤워실도 있고,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직원들만의 무료 카페도 있습니다. 회사에서 바리스타를 채용하여 직원들에게는 무제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년 한 두 번씩 모든 임직원들의 직계가족분들을 초청해서 호텔 급의 식사와 선물를 제공하는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가족에게도 고영테크놀러지 가족으로서의 자부심을 심어주는 시간입니다. 이렇듯 최고의 복리후생 시스템 덕분인지 저희 회사는 이직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어려운 산업을 다루는 회사인데, 공부가 많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맞습니다. 그래서 입사 후 입문교육에서 장비를 공부할 수 있는 육성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제 나름대로 전문 잡지나 외국의 문헌들을 찾아가며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회사는 다른 부서와도 커뮤니케이션이 쉽게 잘 이루어지는 편인데 이를 충분히 활용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유관부서인 연구소, 영업팀과 Technical Support(기술지원)팀에 소속된 분들께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고 그때그때 필요한 답변을 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시회 기획, 매달 해외 출장을 가지만 직접 피드백 받을 수 있어서 뿌듯 

 

구체적으로 하고 계신 업무에 대해 말씀 부탁 드립니다.
제가 소속된 전략마케팅 팀은 마케팅파트, 상품기획파트, 신사업기획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 중 마케팅 파트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수립/실행하는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 통합마케팅)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국내외 전시회기획 & 운영, 그리고 외국에 있는 지사의 지역 단위의 이벤트를 관리/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디지털 마케팅과 PR(Public Relations ;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의 특징은, 직급에 상관 없이 담당 업무를 전담하고 그에 걸맞는 책임 권한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 역시도 대표적 담당 업무로써 국내외 전시기획을 총괄 담당하는데, 기념품 제작부터 전시회 부스 디자인 계획, 운영까지 모두 제 손으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직급에 상관없이 업무 책임이 전담된다는 것이 낯선데, 이에 따른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5년여간 근무를 하다 보니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일을 빨리 배울 수 있어서 업무적인 발전과 성장이 빨리 이루어 진다는 점입니다. 또한, 의사결정이 간소화 되기 때문에 일의 진행 속도가 빠르다는 점도 하나의 큰 메리트입니다.
단점이라면, 업무량이 조금 더 많아져서 야근이 생긴다는 것? 하지만, 누군가가 시켜서 하는 업무가 아닌 스스로의 필요에 의해서 진행하는 자발적인 업무라는 점에서 ‘건강한 추가 업무’ 라고 생각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떠한 일정으로 일하시나요?
8월에 중국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전시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Absolute No.1(시장내에서 압도적이고 절대적 1위라는 메시지 전달)’ 이라는 캠페인에 수반하는 홍보물을 디자인하고 있고, 유관부서인 연구소, 영업, Technical Support팀과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전시회 당일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회사와 업무의 특성상 외국 출장이 많은 편이신 것 같은데, 그에 따른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글로벌 매출이 7~80% 이상인 회사이고, 제가 국제 전시회까지 담당하다 보니 아무래도 해외로 나갈 일이 많은 편입니다. 돌이켜보니 상반기에는 매달 출국 했었습니다.(웃음)
장점은 제가 진행하는 업무를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하며 직접 평가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피드백을 받으며 제 업무의 발전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음… 체력적으로 조금 힘들다는 점? 아무래도 외국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는 한국에서 열리는 전시회보단 컨트롤 되어야 하는 부분이 많으니까 신경이 더 많이 쓰이고, 그에 따라 체력소모도 커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업무들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성과는 무엇인가요?
올해 2월에 있었던 미국의 라는 전시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 저희가 다루는 산업이 쉽지는 않은 부분인데, 고객들에게 좀 더 쉽게 메시지를 전달해 주고 싶었기 때문에 많은 고민 끝에 모든 메시지를 시각화(Visualization)를 하자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LED 설계를 적용한 미니어쳐(축소모형)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었던 만큼 전시회 당일까지도 걱정이 끊이질 않았는데… 다행히 우려했던 것보다 현장의 반응이 너무 좋았고, 고객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매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생각에 뿌듯했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후배가 좋아 

 

대학 시절 활동했던 대외활동 중 실제 업무를 하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미국 교환학생 시절, 지역 상공회의소에서 이벤트 코디네이팅 인턴생활을 경험했던 것이 실제 업무를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당시에 이벤트를 기획도 해보고, 그 지역의 비즈니스맨들이 실제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직접 알아보았는데 그 덕분에 폭 넓은 이해도를 갖게 됐습니다. 그러한 폭넓은 이해도가 지금 제 업무인 전략 마케팅 업무 영역의 밑바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시 외국인 상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했던 것도 외국의 지사들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며 진행하는 현재의 업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전공을 불문하고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싶습니다. 사실 대학생의 특권은 무엇이든 도전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회사에 들어온 뒤에는 업무 이외의 것을 공부하는 것도, 경험하는 것도 쉽지 않으니까요. 계속 느끼는 부분이지만, 제가 제 전공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다른 전공들을 통해 경험하는 많은 것들을 더 많이 결합했더라면, 그것들이 지금 다 피와 살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곤 합니다. 

 

어떤 스타일의 후배직원과 신입사원이 좋으신가요?
친화력이 좋은 후배 직원이면 좋겠습니다. 업무상 대내외적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성격이 소극적이면 본인 자신도 그렇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모두 일 하기가 힘들어지거든요. 그러니 기본적으로 사교적인 성격을 타고난 사람이 들어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팀 내 소통이 잘 되는 친구면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가 지향하는 바가 ‘좋은 팀워크’거든요. 부딪힘 없이 유하게 잘 소통이 되는 후배가 좋습니다. 

 

그렇다면 고영테크놀러지에 입사를 희망하는 친구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일까요?
우선 저희 회사가 범세계적으로 지사가 많고, 고객사들 역시 외국의 회사들(1600여개 고객사)이 많기 때문에 글로벌 역량을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회사에서 일하다 보면 저처럼 외국에 나갈 일도 많고, 외국인들과 커뮤니케이션을 나눌 일이 많으니까요. 영어는 기본적으로 잘 하셨으면 좋겠고, 그 밖에 추가적인 언어까지 공부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임감을 갖고 계속 도전하는 성격을 갖기 위해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저희 회사처럼 벤처에서 시작해 유기체적 문화를 가진 회사에서는 끊임없이 계속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도태되지 않고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저희는 맡은 업무를 전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책임감도 매우 강해야 합니다. 

 

취업준비생에게 조언이나 당부 한 말씀을 해주신다면?
준비 과정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요즘이 한치 앞의 미래를 내다보기도 어려운 가장 힘든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너무 자괴감에 빠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준비 과정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들다, 싫다’ 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그에 따른 결과물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반면, ‘이 준비과정이 힘들긴 해도 행복하다’고 생각하다 보면 내가 진짜 좋아하는 일도 찾을 수 있게 되고, 또 그에 따른 결과도 좋아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준비 과정조차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길 바랍니다.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일이란 혁신적인 마인드가 생겨나는 일입니다. 저는 이 혁신적인 마인드가, 스스로 일에 지치지 않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에 비춰 보면, 혁신적인 마인드 덕분에 항상 도전하는 삶을 살았고 그 도전이 저를 성장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끊임없이 혁신적인 마인드가 생성될 수 있는 일이 좋은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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