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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관리

(주)대호피앤씨

(주)대호피앤씨, 꿈을 조금씩 실현해 나가는 것이 좋은 일

소속
품질보증팀
등록일자
2015.12.02
조회수
12,542

대호피앤씨는 1988년 창사이래 국내 산업 발전에 필수 금속소재인 C.H.Q Wire, Bar의 생산, 판매를 통하여 국내 자동차, 건설, 기계, 전자 산업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다. 철강선 제조업계에서 탄탄한 우수기업으로 꼽히며 꾸준한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대호피앤씨의 입사 4개월 차 신입, 이상준 사원을 만나 사회 초년생의 회사생활과 업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입사 4개월 차, 회사에 첫발을 내딛는 중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호피앤씨 품질보증팀에서 근무 중인 사원 이상준 입니다. 입사한 지 4개월 차인 신입사원입니다. 

 

대호피앤씨는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인가요?
대호피앤씨는 냉간압조용 선재 등을 취급하는 철강선 제조업체입니다. 대호피앤씨의 주요 사업은 선재부문과 강관부문으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선재부문에서는 자동차부품, 일반산업기계부품 및 전자부품인 볼트, 너트, 베아링볼, 스크루 등을 만들 때 원료로 쓰이는 냉간압조용선(CHQ Wire)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강관부문에서는 산업중간재로 사용되며, 자동차를 비롯해 건설, 석유화학, 조선 등 전 산업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파이프(강관) 및 철강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보통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보통 오전 8시 30분에 출근해서 오후 6시 30분까지 근무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생산과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직무에 속하다 보니 출근시간이 좀 이른 편이라 7시 30분까지 출근하고 있습니다. 그 때쯤 출근해서 회사 식당에서 아침 밥을 먹고 업무 준비를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공장이 그렇듯, 저희도 공장의 생산 라인을 가동하고 본격적으로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안전을 위해 아침 체조를 해 몸을 풉니다. 그리고 밤새 일어난 불량문제에 대한 내용을 전달 받고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이야기를 들으며 서류 작업을 시작합니다.  

 

품질관리팀에선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품질관리팀은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고객사에서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인 지를 판단해 불량을 판정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서에서 딱 제가 맡은 일이다, 할만한 건 아직 없습니다. 입사한 지 얼마 안되었고 이것 저것 보고 배우고 있는 단계라서요.(웃음) 

 

사회초년생으로서 회사생활은 어떤가요?
대학생 때 직장인이라고 생각하면 정장차림에 넥타이 매고, 서류 가방 들고 출근하는 모습을 상상하잖아요. 저도 마찬가지였어요. 그런데 보시다시피, 저는 회사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게 상상과 좀 다르다는 점이죠.(웃음) 그래도 대학생 때 학과 특성을 살려 취업하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생산 라인 쪽에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해보긴 했어요. 또 생각과 달랐던 점은 품질관리팀에서 근무하면 고객사와 연락할 일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다는 점이에요. 공장 내에서만 활동하는 게 90% 이상일 줄 알았는데, 제품의 품질에 관련해서 고객사와 연락하는 일도 꽤 많더라고요. 

품질관리팀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건 꼼꼼함과 적극성 

 

품질관리팀에 근무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가장 필요한 것은 꼼꼼한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리부터 서류 작업까지 실수 없이 마치려면 꼼꼼하고 신중한 성격이 필요하거든요. 아무리 전공 지식이 많고 대외활동을 많이 했다고 해도 입사하면 사실상 그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 적극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적극성은 회사에 근무하며 전반적으로 필요한 태도인 것 같아요. 상사분이 일을 주지 않는다고 해서 가만히 눈치만 보고 있을 것이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 중 제가 도울 수 있는 부분은 찾아 ‘혹시 이런 것을 도와드려도 되겠습니까?’라고 물어볼 수 있는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회사에서 근무하며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제일 힘든 점입니다. 그 전날 회식을 했든, 개인적으로 사정이 있었든 어쨌든 정시에 출근하는 데 변명이 될 순 없는 거니까요. 

 

어떤 학과를 졸업하셨나요? 취업준비 과정이 궁금해요.
신소재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전공 학과를 살려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됐고요. 저는 대호피앤씨에 입사할 때 잡코리아 같은 취업 포털 사이트를 보고 지원한 동기들과는 다르게 교수님의 추천을 받아 서류 접수를 하고 면접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타 어학 점수와 학점 말고는 대단한 스펙이 있었던 건 아니에요.  

 

대호피앤씨 입사를 생각한다면 꼭 추천해 주실만한 과목이나 자격증이 있나요?
신소재공학과에서 여러 부분을 다루지만 아무래도 대호피앤씨는 철강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이니 금속 중에서도 비철강이 아닌 철강 쪽을 열심히 공부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실 수업을 듣는다고 그 내용이 입사해서 업무에 다 적용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학점이 좋고 좋은 수업을 들었다고 해도 회사 안에서 이미 생산시스템이나 원리가 확립된 상태이니까요. 다만, 생산시스템이 이렇게 흘러가고 원리가 이렇다, 하는 설명을 들었을 때 학부 수업을 열심히 들은 후라면 용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를 배우는 데 훨씬 유용할 것 입니다.
또 자격증에서는 금속 재료 산업기사 자격증이 있다면 취업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준비만 하고 취득하진 못했지만요(웃음).  

 

면접을 볼 때는 어땠어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최종 면접 때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들어왔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저보다 훨씬 좋은 스펙과 말솜씨를 가진 지원자가 있다고 생각해서 떨어질 것 같았어요. 그런데 그 덕에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웃음).


대학 생활이나 대외 활동 중에 기억에 남는 건 무엇인가요?
자기소개서에도 쓴 내용인데 대학시절 국토대장정을 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11박 12일을 국토대장정 하면서 좋은 인연과 추억도 많이 만들었거든요.
또, 학교에서 해외를 보내주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학교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해외에 다녀온 것들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을 방문하기 위해 중국에 다녀온 것이에요. 중국에서 현대자동차 북경공장과 협력사를 쭉 돌아봤는데 규모가 정말 커서 놀랐어요. 이렇게 학교에서 하는 좋은 프로그램들이 꽤 많은데 몰라서 놓치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적지 않은 등록금을 내고 학교를 다니는데, 교내 정보를 열심히 찾아서 좋은 경험을 쌓기를 바래요. 

 

멘탈관리의 중요성, ‘일희’는 하되 ‘일비’는 하지 말자 

 

대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어떤 걸 하고 싶나요?
대학생 때 가장 아쉬운 점이라면, 학점을 더 높이지 못했던 거예요. 그래서 저는 대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제 전공 학점을 잘 딸 수 있는 과목을 골라 들으며 학점을 높이고 싶습니다.(웃음)  

 

학과 공부가 많이 어려운 것 같네요.
네. 어렵죠. 그렇지만 계속 어렵다 보니 그렇게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 없이 공부 했던 것 같아요. 고등학교 시절 탄소 나노 튜브를 보고 관심이 생겨 신소재공학과에 지원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학교에 와서 보니 신소재공학과가 주로 배우는 건 금속이더라고요. 제가 관심 있던 탄소는 금속에 비해 너무 작은 부분이었고요. (웃음) 

 

회사의 근무 환경이나 복지는 어떤가요?
사원 우대 대출, 학자금 지원, 유치원비 지원 등 대부분 회사에 있는 복지는 다 있어요. 제가 아직 20대라 누릴 순 없지만 자녀학자금 지원 같은 혜택도 있고요. 회사 근처에서 자취하는 제 입장에서 가장 좋은 회사 복지는 아무래도 회사 식당이 있다는 거예요.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맛있는 밥을 알아서 해주시니까 끼니 거를 걱정도 없거든요.
그리고 근무 분위기는 사무실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품질관리팀은 아주 밝고 좋습니다. 저희 팀에 남자가 많은 편이라 어두울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그렇지 않아요. 업무 얘기뿐만 아니라 사적인 얘기도 스스럼 없이 하고요.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 드려요.
학점을 높인다거나 영어 점수를 준비하는 부분은 제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다들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취업을 준비 할 때 ‘멘탈 관리’만큼 중요한 건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대호피앤씨에 입사 하기 전에 많은 서류를 넣고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좌절감을 많이 느꼈어요. 흔히들 최종합격 전에 많은 과정이 남았으니 ‘일희일비’하지 말라고들 하잖아요. 저는 일희는 해도 되지만 일비는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지금 경기가 안 좋아 나뿐 아니라 모든 취준생들이 취업이 힘든 상황이잖아요. 서류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내가 못나고 부족했다고 자책할 것이 아니라 운이 나빴다고 속 편하게 생각해 버리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떻게든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게 멘탈 관리를 잘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이상준 사원님이 생각하는 좋은 일이란?
대학생 때부터 제 차를 갖는 게 꿈이었어요. 입사한 지 얼마 안되어 대출을 받긴 했지만 어쨌든 현재 제 소유의 차가 한 대 있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일이란 작은 것이라도 본인이 생각하던 꿈을 조금씩 이뤄나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회사에 입사해서 이뤄 낸 목표니까 대호피앤씨에 입사해 제가 가장 ‘좋다’고 느꼈던 일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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