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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텐바이텐

감성 놀이터에서 즐겁게 꿈을 키우다

소속
전략상품팀
등록일자
2015.12.10
조회수
20,298

텐바이텐은 디자인소품은 물론 생활문화 상품과 콘텐츠 영역에서 트렌디한 기업으로 통한다. 그 중심에서 감성 넘치는 아이디어와 젊은 열정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변한나 텐바이텐 전략상품팀 MD를 만나 즐거운 일터, 텐바이텐에서 꿈을 실현하는 법을 들어 봤다.

 


예쁜 상품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략상품팀에서 라이프스타일 파트를 맡고 있는 변한나입니다. 언론정보학을 전공했고, 현재 5년차입니다.

 

텐바이텐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텐바이텐은 평소 감성 디자인과 재미있는 상품 구성이 돋보여 즐겨 찾던 곳이었어요. 채용 공고가 난 것을 보고 좋아하는 제품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텐바이텐의 라이프스타일 파트 내 캠핑/트래블, cat&dog, 디지털 부문 온라인에서 신규 상품 기획 및 소싱, 카테고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MD는 상품에 대한 기획, 배송, 결제 등 A부터 Z까지 전 과정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분야 전체를 경영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업무 시간은 9시에서 오후 6시입니다. 보통 출근하여 배너 작업, 매출 분석, 경쟁사 분석, 기획서 작성, 업체 미팅 등의 일과로 보내고 있습니다. 하나의 업무라도 소홀히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하루 일과가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편이죠. 

 

일을 하며 가장 보람된 순간은 언제인가요?

아무래도 제가 기획한 상품이나 기획전이 좋은 매출로 이어질 때 가장 보람이 큰 것 같아요. 매출을 극대화시킨다는 것은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켰다는 것을 의미하잖아요. 제가 기획한 제품을 보며 기뻐하는 고객들을 상상하면 이 일에 대한 보람, 뿌듯함이 큰 것 같아요. 

 

텐바이텐에서 MD 일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텐바이텐은 디자인 전문 감성쇼핑몰입니다. 주로 감성이 녹아든 예쁜 상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죠. 제가 좋아하는 이러한 예쁜 디자인 상품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또 제가 하고 싶은 다양한 상품 관련 분야에 다양하게 도전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일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감성놀이터에서 놀며, 일하며

 

텐바이텐의 근무 분위기는 어떠합니까?

복장이 자유롭고,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직원들로 구성돼 있어 젊은 분위기입니다. 조직 문화도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수평적 문화가 조성돼 있어요. 자연스럽게 자신의 의견을 펼치며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분위기죠. 특히 사장님 이하 여자직원들이 많다 보니 ‘감수성’이 풍부해질 수 있는 환경도 텐바이텐 만의 장점인 것 같아요. 

 


직업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에서 취업 후 가장 다르다고 느낀 점은?

생각보다 많은 것을 알고 있어야 하고, 상품 소싱부터 배송까지 MD가 부가 적으로 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요. 업무의 질, 양적인 부분에서 모두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 이 일인 것 같아요.

 

자랑하고 싶은 기업 문화나 복지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직원들이 유니크한 아이디어를 키워갈 수 있는 즐거운 근무 분위기를 만들어간다는 점이 좋아요. 특히 회사에서는 직원들을 위해 제주도와 양평에 회사 아지트를 두고 있어요. 원하는 때에 직원들이 예약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아지트에서는 제대로 힐링을 할 수 있죠. 휴가 때가 되면 꼭 한번 들르게 될 정도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예약이 매번 꽉 찰 정도로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아요. 

또 텐바이텐에서는 매일 아침 식사를 2층에서 준비해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바쁜 일정에 아침을 챙기기 쉽지 않은데 회사에서 매일 아침을 챙겨주니 우선 건강도 챙길 수 있어 좋습니다. 

회사의 이러한 작은 배려는 일은 물론 회사에 대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드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만 3년 차에는 여행을 떠나라는 뜻으로 돈과 함께 5일의 휴가를 줍니다. 리프레시할 수 있는 텐바이텐만의 제도도 자랑할만한 제도입니다.

 

즐길 수 있는 일이 좋은 일


텐바이텐에서 MD로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트렌디함, 긍정적인 성격 세 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MD는 고객 및 협력업체들과 소통이 중요해요. 또 고객의 감성을 읽을 수 있는 트렌디함도 중요하죠. 이 모든 것을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역량인 것 같습니다. 


텐바이텐 입사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나요?

면접 준비를 혼자 많이 했어요. 말주변이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자기소개에서부터 기본적인 예상 질문과 답변을 써놓고 전부 외웠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나만의 스토리를 담은 포트폴리오가 중요한 것 같아요. 직접 찍은 사진을 바탕으로 그 동안 활동한 내용을 PPT 형식으로 정리했는데,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도록 나만의 매력을 어필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평소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여행, 체험 등 다양한 대외 활동을 많이 한 것이 포트폴리오를 풍성하게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됐어요.

 


기억나는 면접 질문이 있나요?

질문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인데 긍정적이고 위트있는 답변에 면접자들의 호감도가 높았던 기억이 납니다. 예를 들어 ‘성격이 어떠냐’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형한테 많이 맞아서 예의가 바른 사람입니다’라는 식의 답변이죠. 면접 질문으로는 ‘좋은 상사란 어떤 상사인가’라는 질문이 기억에 남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좋은 상사는 힘들고 어려운 일에 솔선수범하고, 업무에 대해 배울 것이 많은 일 잘하는 상사라고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도움이 됐던 활동이나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사실 전 학창시절 잡지를 좋아해서 잡지사 기자가 되고 싶었어요. 그때 봤던 잡지들이 지금 MD가 되어 업무를 수행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또 쇼핑하는 것도 좋아했어요. 상품을 보는 안목, 감각을 기르는 데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텐바이텐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려요.

텐바이텐은 디자인 전문 쇼핑몰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감각이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MD는 영업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해요.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 MD인 것 같습니다.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좋은 일이란 즐겁게 할 수 있고, 평소 즐겨 하던 일을 하는 것이 나에게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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