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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틸산업(주)

현대스틸산업, 선진화된 기술력으로 미래를 선도하다

소속
천안1공장 생산팀
등록일자
2016.05.03
조회수
10,574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구조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대스틸산업 생산팀 왕홍식 사원에게 직무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ㅣ현대스틸산업 천안1공장 생산팀 왕홍식 사원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현대스틸산업의 왕홍식 사원입니다. 2014년 신입공채로 입사하여 현재 천안1공장에서 철골 생산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현대스틸산업은 어떤 일을 하는 회사인가요?
현대스틸산업 사업영역은 크게 철구조물 사업과 중기사업으로 나뉘는데, 철구조물 사업은 초고층빌딩 철골, 교량 강교 및 케이블, 원자력발전소, 석유화학 플랜트, 해상풍력시설/과학기지 등 건축물의 뼈대인 철구조물을 제작하고 설치하는 것이 주요 업무입니다.
중기사업은 건설 공사 시 필수 요소인 건설장비를 운용하는 업무를 합니다. 일반적인 크레인, 도저 등 중장비뿐만 아니라 준설선, 바지선 등 특수선박을 현장에 투입해 원활한 공사 수행에 이바지하고 있지요.
최근에는 국내 최대규모의 플로팅 도크와 잭업바지선 등 특수선박 건조사업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스틸산업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대학에서 건축을 전공하며 초고층 빌딩 등 철골 구조물에 관심을 갖던 중 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현대건설 ‘Bourouge 3’ 현장 해외인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당시 현장에 현대스틸산업의 제품이 납품되고 있었는데, 자연스레 회사 정보를 구체적으로 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막연하게 꿈만 꾸었던 현대스틸산업에 입사 지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현대스틸산업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시나요?
철골 생산관리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습니다. 담당 공사의 제작 및 납품 스케줄을 작성하고, 일정에 맞게 철골 완제품을 납품하는 업무죠. 구체적으로는 최종 완성품을 생산하기 위해 제작도면 배포, 원자재 투입, 용접 및 도장 진행 확인 등 생산에 필요한 세부공정관리를 수행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제작을 의뢰한 시공사 담당자와 지속적인 업무 협의를 통해 성공적으로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생산팀의 일과가 궁금합니다.
먼저 현장 업무를 시작하기에 앞서 간단한 체조로 몸을 풉니다. 그 후 T.B.M(Tool Box Meeting) 활동을 통해 그날 필요한 작업 사항과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해 점검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T.B.M 이후에는 현장에 상주하며 담당 공사의 공정확인, 제작 오류 여부를 지속적으로 검토합니다. 오후 업무가 마무리되어갈 때쯤에는 사무실로 복귀해 서류 업무를 시작합니다. 이와 더불어 다음날 지시해야 할 작업 사항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생산팀의 특성상 현장에 계속 상주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날 작업지시에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이 시간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생산 직무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현장에서 발로 뛰는 만큼 성과가 눈에 보인다는 점입니다. 현장에 줄곧 머물기 때문에 한 공정이라도 더 검토할 수 있고, 문제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죠. 효율적인 업무로 인해 생산성이 향상되고, 납기일을 준수했을 때는 큰 보람을 느낍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넘쳐나는 현대스틸산업


현대스틸산업의 근무 분위기는 어떤 편인가요?
활기차고 열정적입니다. 마치 쉬지 않고 가동되는 ‘엔진’ 같다고 할까요? 자재, 설계, 생산 등 팀별 업무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위한 공정 과정이죠.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각 팀에서는 유관부서의 업무가 자연스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노력합니다. 특히 제품 생산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부서의 경우, 수행하는 일들이 현장에 바로 반영되기 때문에 업무 시간 내에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대스틸산업의 자랑하고 싶은 기업 문화나 복지가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현대스틸산업은 남부럽지 않은 든든한 복지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것보다 더 자랑하고 싶은 점은 직원에 대한 배려를 최우선으로 하는 사내 문화입니다. ‘칭찬릴레이’ 제도를 통해 도움을 받았던 동료에게 고마움을, 지친 동료에게는 격려를, 솔선수범하는 동료에게는 칭찬의 의미를 담아 편지형식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음주 회식 대신 자율적인 참여와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착한 회식’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저녁 시간까지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직무에 대해 갖고 있던 생각이 취업 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이전에는 생산 직무에 대해 부재를 제작하고 관리하는 현장 업무의 중요성만을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 투입되고 나니, 현장 관리 업무는 단순히 업무의 기본요소일 뿐, 오히려 예산, 납기일, 도장, 출하 등에 대한 계획을 작성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 한 공장에서 하나의 프로젝트만 수행되는 것이 아닌 만큼 프로젝트별 담당자와 제작 일정을 협의하는 것이 공장 전체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가장 중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역량과 열정이 발휘될 수 있는 직무를 찾을 것


현대스틸산업 생산팀에서 일하기 위해 꼭 필요한 역량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생산 직무에 가장 필요한 역량은 ‘부지런함’이라고 생각합니다. 효율적이라는 핑계로 다른 사람을 통해 확인하기보다 본인이 직접 움직여 공정 하나하나를 눈으로 확인하는 부지런함이 필수죠. 또 그것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입사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셨나요?
일단 꼭 하고 싶은 직무가 뭔지 고민했습니다. 평생 관심을 두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서른 살까지 최대한 다양한 직무를 경험해보기 위해 노력했죠. 대학 시절에는 유럽 여행의 경험을 살려 배낭여행사 유럽팀에서 1년간 영업 업무를 해보기도 하고, 졸업 후에는 해외 인턴 프로그램을 통해 설치현장 업무를 잠시나마 경험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 적성과 하고 싶은 일을 찾았고 목표로 삼았습니다. 물론 취업 준비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고 싶은 일을 놓지 않았기 때문에 입사하는 기쁨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학창 시절 도움이 됐던 활동이나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혼자 떠났던 여행이 가장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대학교 졸업 학기가 가까워 지면서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뭔지 고민하고 있을 때, 혼자 떠난 여행으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취업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 건 아니지만 복잡했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이 있나요?
“만약 입사하게 된다면 현대스틸산업에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습니까?"라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해외 인턴십 경험을 토대로 직무에 대한 간절함을 명확히 표현했었는데, 다행히도 그 부분을 회사에서 알아준 것 같습니다.

 

현대스틸산업의 본인 직무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부탁드려요.
입사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준비하고 있는 직무가 꼭 하고 싶은 일인지, 아니면 상황에 맞춰, 전공이니까, 원하는 연봉이라서 준비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되물어야 합니다. 꼭 하고 싶은 직무라면 한번 실패하더라도, 준비과정이 힘들더라도 참고 기다릴 수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바랍니다. 다만 그 답은 도서관에 앉아서는 얻을 수 없으므로 인턴십에 참여하거나 현직의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는 등 적극적인 자세로 뛰는 것이 더 도움될 것입니다.

 

어떤 후배가 입사했으면 좋겠나요?
욕심을 조금 부리자면, 힘든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신적인 부분이 갖춰진 후배가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크고 작은 실수가 발생하기도 하고, 처음 해보는 복잡한 일에 어려움을 겪게 돼요. 그런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좌절하지 않고 차분하게 문제를 풀어나갔으면 좋겠어요. 더불어 밝고 적극적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죠.

 

마지막으로 ‘좋은 일’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에서 ‘꼭 하고 싶은 열정’과 ‘잘할 수 있는 역량’이 공통적으로 부합되는 일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을 할 때 작게는 자신에게, 크게는 회사에, 더 나아가서는 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취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모든 분이 자신에게 맞는 좋은 일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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