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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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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2. 한국철도공사,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2019.01.02 조회수 18,965


 

한국철도공사,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5~2018

Trend 1. 판교에서 무인버스 시범 운행
2017년 초 국토교동부가 판교에서의 무인버스 운행 계획을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2월부터 12인승 셔틀이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시스템으로 판교역에서 판교창조경제밸리까지 2.5km에 이르는 구간을 편도로 운행하게 된다. 순수 국산 차량이 아니라 해외에서 수입한 차량에 국산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하여 운행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자율주행차에는 2명이 탑승하여 수동운전 전환에 대비해야 하지만, 국토부는 올해 안에 법을 개정하여 운전자 없이도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만약에 발생할 사고에 대비하여 운행 속도를 시속 30km 수준으로 유지하고, 운행 구간 주변 지역에 안전요원도 충분히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에서는 2016년 2월부터 자율주행차의 시범 운행을 시작하였으며, 총 26000km의 시범운행 중 총 10회의 수동운전 전환이 발생하였지만, 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Trend 2. 여객 상승에도 수익성 악화되는 항공업계
2016년 항공여객수가 1억을 돌파하는 등 여객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유가, 환율, 금리 등 외적 요인에 의해 항공업계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의 경우 원화의 지속적인 약세는 실질적인 해외비용 증가를 야기하여 항공여객수요와 여행수요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국의 한류금지 조치로 인해 중국 노선은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이 계속해서 악화되는 이유에는 저비용항공사(LCC)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점차 저비용항공사에 대한 수요를 늘려감에 따라 공급도 증가했고, 이에 따라 구조적으로는 전체 항공 여객이 2015년 대비 2016년 9.5% 성장하는 모양새를 보였지만 기본적으로 저가 전략에 의한 수익성 한계로 인해 전체적인 내실은 다져지지 않고 있는 것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기존 대형항공사들 또한 이러한 흐름에 의해 수익성이 점차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Trend 3. 철도여객운송 표준약관 확정
국토교통부 주도 하에 코레일, 주식회사 SR이 함께 마련한 철도여객운송 표준약관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1월 18일에 확정 공시되었다. 철도운송분야에서 최초로 표준약관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는 수서고속철도의 개통이 있다. 수서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고속철도분야에서도 한국고속철도KTX와 수서고속철도(SRT)KT 서비스 경쟁이 벌어지게 되었고, 철도사업자가 이용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기본적인 서비스의 가이드라인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는 주도적인 표준약관 개발 연구 외에 철도운영사, 한국소비자원 등과 협의하며 표준약관 마련을 추진해왔다. 이번 표준약관의 주요 내용과 기존 운송약관의 차이점은 이용자 권리 강화에 있다. 철도사업자의 과실로 열차가 중지된 경우 이용자 피해에 대한 배상 책임을 철도사업자에게 부여하고, 철도사업자 책임으로 출발 1시간 전에 열차가 중지된 경우 전액 환불 및 영수금액 10%를 별도로 배상해야 하는 사항이 생겼다.

또한 부정승차 유형과 그에 따른 부가운임 규모 등 여러 가지 상황을 세부적으로 규정하여 철도사업자와 이용자간의 분쟁을 예방하고자 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고 등으로 열차가 중단/지연되는 경우 대체교통수단 투입 등의 긴급조치를 철도사업자의 의무로 규정하여 소비자의 피해를 줄이고자 하였다. 이와 같은 철도여객운송 표준약관의 확정/공시에 따라 고속철도 운영자 간의 긍정적인 경쟁과 철도 이용자 권익 향상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Trend 4.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 발표
국토교통부 측에서는 철도와 관련된 5개 분야의 중장기 목표를 담은 '제3차 철도산업발전 기본계획'을 올해 2월 1일 확정했다. 이와 관련된 내용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은 시속 400km 수준의 고속철도 도입이다. 그간 차세대 고속철도 기술 확보에 주력했던 국토교통부는 해당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한 계획을 올해 내에 수립하고 10년 이내에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차세대 고속철도 기술을 필두로 기타 일반열차 또한 시속을 200km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것이 목표이다. 또 하나의 계획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정차로 운행하는 열차의 개수를 늘린다는 것이다. 올해 초부터 3회 미만 정차하는 서울~부산 간 직행열차의 비중을 기존 5%에서 15%로 늘린다는 것인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계획 및 실행으로 인해 기본적인 철도서비스에서의 편리성 증진 이외에도 안전 강화와 관련된 기술 개발 등 철도 산업 내 다양한 분야에서의 장기적 혁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철도공사 ISSUE & TREND : 2015~2018

한국철도공사, 여객사업 부문- 5대 관광벨트 활성화
코레일은 1899년 경인선(노량진-제물포간 33.2km) 개통을 시작으로 축적된 117년간의 철도운영 전문성과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삶과 가치있는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부 소유 100%의 철도운영 공기업으로서 경영합리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성을 제고하여 철도산업과 국민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코레일은 고속열차(KTX)와 일반열차(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로, 통근열차, ITX-새마을)를 포함하는 여객수송 및 관광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2004년 개통한 KTX는 전국 반나절권 국민생활을 주도하면서 개통 초기 일평균 7만 2천 명으로 출발하여 2015년 9월에 누적 승객 5억 명을 돌파하였으며, 300㎞ 이상의 장거리 국내 여객운송수단 중 약 57.0%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국내 대중교통수단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니즈와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관광열차상품을 개발하여 2015년 전국 5대 철도관광벨트(중부내륙벨트, 남도해양벨트, 평화생명벨트, 강원청정벨트, 서해골드벨트)를 완성하였으며 매년 서비스를 개선해나가고 있다.

 

광역철도사업 부문-수도권 시민의 대표적인 교통수단
코레일은 1899년 경인선(노량진-제물포간 33.2km) 개통을 시작으로 축적된 117년간의 철도운영 전문성과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삶과 가치있는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부 소유 100%의 철도운영 공기업으로서 경영합리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성을 제고하여 철도산업과 국민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코레일은 광역ㆍ도시철도 사업의 최대 운영자로서 총 12개의 광역철도 노선 [경부ㆍ경인ㆍ경원선ㆍ장항선(1호선), 일산선(3호선), 과천ㆍ안산선(4호선), 분당선, 경의ㆍ중앙선, 경춘선, 수인선]을 운영하고 있다. 1974년 개통 이래로 42년이 지난 현재 전철역의 수가 236개 역으로 5배 증가하였고 하루 운행하는 열차의 횟수가 2,322회로 7.8배 증가, 하루 이용 고객이 312.4만 명으로 15.6배가 증가하는 등 수도권 시민의 대표적인 교통수단이 되고 있다. 코레일은 지속적인 신설노선 확충과 전동열차의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국내 최초의 2층형 도시간 급행열차인 ITX-청춘의 도입 등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광역철도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물류사업 부문-친환경적 수송수단
코레일은 1899년 경인선(노량진-제물포간 33.2km) 개통을 시작으로 축적된 117년간의 철도운영 전문성과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민에게 더 나은 삶과 가치있는 미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부 소유 100%의 철도운영 공기업으로서 경영합리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성을 제고하여 철도산업과 국민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

철도운송을 기본으로 창고업, 하역업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코레일은 철도수송에 적합한 전략상품을 집중 육성하고, 계절별 수요에 따라 승무사업을 조정하는 등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철도물류는 에너지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수송수단으로서 단위당 에너지 소비량이 화물자동차의 1/12, 단위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화물자동차의 1/10에 불과하다. 또한, 1회에 1,000톤 이상을 한꺼번에 대량수송가능하고, 도로와 같은 교통체증이 없으며, 눈, 비, 바람 등 날씨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전천후 안전수송 수단으로 6대 권역의 106개 역에서 철도 물류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다원사업 부문
다원사업은 철도역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생활서비스 사업으로 철도와 연계한 자산개발, 관광 및 해외사업을 포함하며, 주요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중소기업의 제품 판매, 지역의 특산물 체험, 회의실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5년에는 수색, 대전 등 대도심 역세권에 대해 공모를 추진하여 사업자를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개발을 추진하였으며, 구미역, 성균관대역, 동대구역 등 역사 복합개발을 통해 고객편의시설 개선 및 수익증대를 이루었다. 또한 지역맛집 및 테마매장과 같이 역사내 차별화된 매장을 개발하여 유통사업을 확대하였다. 해외사업에서는 기존 중고차량 수출 위주에서 컨설팅, 철도 운영유지보수(O&M)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수익 다각화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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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임고은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jeonga0916@ 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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