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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분석보고서 1. 한국수자원공사,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2019.01.24 조회수 45,703

 

한국수자원공사,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2019년 상반기 한국수자원공사는 채용형 인턴전형을 통해 일반직 240명, 전문직 20명 규모의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일반직은 실학력, 전공 및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군필자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며 신규채용자의 결격사유에 해당함이 없는 자에 한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평가를 통해 내외 정규직으로 전환되는데, 일반직 신입사원은 근무·교육평가 등을 거쳐 200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전문직 신입사원의 경우, 1년 계약직으로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임용이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영어(TOEIC, TEPS, NEW TEPS, TOEIC 스피킹)와 중국어(HSK), 스페인어(FLEX,DELF) 및 프랑스어(FLEX,DELF) 중 1개 이상의 공인어학점수를 보유한 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지며, TOEIC 기준 700점 이상 혹은 TOEIC 스피킹 기준 130점 이상, TEPS 기준 555점 이상을 만족한 자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단, 해당 성적은 접수 마감일시까지 발표한 국내 정기시험 성적만이 인정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접수, 필기시험,서류 적/부심사, 면접 순이며, 원서접수는 채용홈페이지(http://kwater.or.kr) 접속 후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한국수자원공사, 기업개요

회사명 | 한국수자원공사
영문회사명 | Korea Water Resources Corporation Co., Ltd(K-WATER)
주소 | 대전광역시 대덕구 신탄진로 200
홈페이지 | http://www.kwater.or.kr
대표번호 | 042-629-2356~8
사업종류 | 수자원의 종합적 이용, 개발을 위한 시설의 건설 및 운영관리, 광역상수도(공업용수도 포함) 시설의 건설 및 관리
매출액(2017년) | 3조 2,626억원
사원수 | 5,532명

한국수자원공사는 1967년 11월 설립되어 ‘수자원을 종합적으로 개발·관리하여 생활용수 등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수질을 개선함으로써 국민생활의 향상과 공공복리의 증진에 이바지함(한국수자원공사법 제1조)’을 목적으로 설립된 에너지 공기업이며, 국가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홍수, 가뭄 등 재해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여 ‘물이 여는 미래, 물로 만드는 행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략방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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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인재상

한국수자원공사는 가장 적합한 인재상을 ‘내실人, 혁신人, 신뢰人’으로 정의하며 3대 인재상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채용, 인사, 인재 육성의 기준이 되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재와 함께 한국수자원공사의 비전과 경영목표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

1. 내실人
한국수자원공사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이며 생산적인 업무방식을 지향하는 인재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

2. 혁신人
한국수자원공사는 창의적 사고와 한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도전의식을 지닌 미래 지향적 인재를 찾고 있다.

3. 신뢰人
한국수자원공사는 청렴과 공익정신을 기반으로 국민 물복지 실현에 굳은 책임감을 지닌 인재와 함께 하기를 원한다.


한국수자원공사, 채용포인트

원서 접수필기 전형직무면접역량면접합격예정자 결정


1) 서류전형 패스하기

서류 단계가 있지만 영어나 일본어, 중국어 등의 기본적인 외국어 시험 점수만 있으면 통과가 가능하다. 그래서 1차가 필기시험이나 마찬가지다. 필기시험은 예전에는 전공 시험이 있었으나 지금은 NCS직업기초능력만 남은 상태다. 필기시험에서 2배수를 뽑고 2차 직무면접에서 1.3배수를 뽑는다. 그리고 3차 역량면접에서 최종합격자를 결정한다.

권역별 선발이기 때문에 적어도 5년 이상은 처음 지원한 지역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는 것을 유념하고 지원을 해야 한다. 서류는 기본적으로 스펙초월이다. 실제로 외국어 성적이 기준 이상이면 서류는 없는 것이다. 아예 1차 시험이 NCS직업기초능력평가로 명시되어있으니 서류에서 되고 안되고를 고민할 것은 없다. 특히, 자기소개서에 작성되는 내용은 1차 직무면접, 2차 경영진면접까지 참고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평소 입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온 점을 어필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기소개서의 각 항목에 대한 질문 의도를 파악하고 주제에 대해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회사 선택 기준, 직무에 대한 관심, 입사 후 이루고자 하는 목표 등 질문에 직접적으로 연계된 명확한 답변이 요구된다.

* 기출 1) [자기개발능력] 자신이 지원한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가가 되기 위해 기울이고 있는 노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십시오.
* 기출 2) [대인관계능력]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을 했던 경험에 대해 설명하고, 그 경험 속에서 팀워크 형성과 협업을 이루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서술해 주십시오.
* 기출 3) [지원관리능력] 중요한 일을 처리할 때, 어떠한 방식으로 계획을 세워서 일을 처리하는지에 대해 개인적 경험을 기반으로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십시오.
* 기출 4) [직업윤리] 어떠한 일을 진행할 때, 원칙 준수와 일의 효율성 사이에서 갈등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하고, 갈등 해결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노력을 하였는지 서술해주십시오.
* 기출 5) [조직이해능력] K-water에 입사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실천하고자 하는 목표를 K-water 인재상(내실, 혁신, 신뢰) 중 자신과 가장 잘 부합하는 역량과 결부시켜 작성해주십시오.


2) 필기전형 패스하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NCS직업기초능력의 영향력은 상당하다. 예전에는 전공시험도 있었는데, 이제는 NCS기초능력평가만 나오기 때문에 지원자들을 다 응시하게 하고 고작 면접으로 2배수만 올려 보내는 이 시험의 중요성은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총 80문항이다. 평가영역은 문제해결능력, 의사소통능력, 수리능력, 자원관리능력으로 구성되며 각 20문항이다. 80분이 배정되는데 말하자면 1문항에 1분씩이다.

수자원공사의 홈페이지에는 NCS직업기초능력에 대한 샘플 문제가 게시되어 있는데, 작년까지의 형태를 보면 NCS식의 문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공식적인 설명회에서는 각 20문제 중에 10문제는 기본적인 형태의 문제이며 10문제는 응용형태의 문제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를 구체적으로 분석해보면 10문제는 영역별로 기존 인적성에서도 볼 수 있는 제시문 읽기, 응용계산, 수추리, 퀴즈 등의 문제이고, 뒷쪽의 10문제는 NCS식으로 상황을 주고 그 상황에 맞춰서 정보를 찾고, 원리를 찾고, 의사결정을 하는 형태라는 뜻이다.


3) 직무면접 패스하기

필기에서 면접으로 넘어 올 때는 공식적으로는 2배수다. 하지만 이전의 경우를 보면 동점자도 많이 나오고 해서 2.5배수 정도까지도 가능하다고 한다.

면접은 직무면접과 역량면접의 2단계로 구성된다. 면접에 대한 네이밍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헷갈리는 사람도 있을 수 있는데 직무면접이 흔히 얘기하는 PT면접이고, 역량면접은 이름의 어감과는 달리 주로 인성면접이다.

직무PT면접은 수자원공사가 현재 진행하는 사업에 관계되어 해결책이나 대안을 제시하는 문제가 주로 나온다고 한다. 실제로 채용공고에서 제시한 문제는 “K-water는 충남 서부지역의 극한 가뭄에 대한 대책으로 금강 하천수를 보령댐 상류에 유입시켜 댐 원수로 활용하는 보령댐 도수로 건설사업을 시행하였다. 수질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하천수를 취수하여 댐 내 호소수와 혼합시켜 원수로 활용하는 하천수-댐 연계의 장점 및 예상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같은 문제였다. 하지만 막상 시험을 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행정학에 대한 기본에서 나온다든가 시사와 관계되어서도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어떤 문제가 걸릴지는 복불복인 상황이라고 보는 것이 맞다. 아마도 기술적인 부분이 분명한 기술 직무보다도, 직무를 물어보기에 애매한 행정 직무에서 이러한 일들이 많이 발생할 듯 싶다.

그렇지만 직무 PT면접이니만큼 얼핏 수자원공사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문제가 나온다 할지라도 답변을 할 때는 그런 일들이 수자원공사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 수자원공사와 관련해서 대답을 하는 것이 유리한 듯 보인다. 그러니 PT면접 준비에서는 수자원공사의 사업이나 관심영역 등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출 1) 고도처리시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돗물에서 흙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들어왔다.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기출 2) 프로젝트 활동을 하면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을 말해보아라.(영어면접)
기출 3) 자신을 특별하게 만든 경험이 무엇인가?(영어면접)


4) 역량면접 패스하기

직무면접에서 역량면접으로 가면 1.3배수다. 3명 중에 2명 이상이 합격이다. 이쯤 되면 방심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실제로 취준생 입장에서는 이런 면접이 더 긴장된다. 자신이 떨어지는 1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역량면접은 상당히 구조화 되어 있다고 한다. 자소서 기반의 질문에 그것에 대한 대답 이후에 다시 추가질문이 들어오는데, 이 부분이 만만치 않다는 뜻이다. 또 자소서 외의 질문은 구조화된 공통 질문인데, 이에 대해서도 추가질문들이 준비되어 있어 허투루 대답하다가는 막히기 십상이다.

기출 1) 방학에는 주로 어떤 활동을 했나요?
기출 2) 본인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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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진 ㅣ임고은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이지호 jeonga0916@ , 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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