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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취업뉴스] 정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문화 만든다

2018.11.08 조회수 303



정부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이익공유제’를 법제화하고 이를 도입한 기업에 세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기업간 양극화가 줄어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대기업 경영활동 위축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는데요. 상생 문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최근 취업준비생들의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NEWS 1  정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문화 만든다
지난 6일 정부에서 협력이익공유제 도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협력이익공유제란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목표 판매액이나 이익을 설정한 후, 이를 달성하면 계약에 따라 각자 기여분을 공유하는 제도인데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현재 제조업을 중심으로 115개 기업이 ‘성과공유제’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성과공유제가 납품단가 인하 등을 통해 얻은 이익 일부를 공유하는 구조라면, 협력이익공유제는 대기업의 판매수익에 연동하는 방식입니다. 기업들은 여건에 따라 성과공유제나 협력이익공유제를 선택할 수 있고 정부는 협력이익공유제를 협력사업형, 마진보상형, 인센티브형 등으로 나눈 뒤, 도입 기업에 포상하여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협력이익공유제 도입 기업은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으로 나눠 등급별로 차등화된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NEWS 2  국내외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디캠프’
올해로 6주년을 맞은 ‘디캠프’는 재원, 네트워크, 공간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을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전국은행연합회 소속 18개 은행이 5,0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비영리재단이기 때문에, 정부 주도 기관의 관리와 규제로부터 자유롭고 창업자뿐 아니라 다른 창업지원기관, 투자자, 국내외 기업과도 협업이 가능하다.

특히 디캠프는 인력채용희망 스타트업과 취업희망 대학생간 인력 채용행사인 ‘디매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이달 18일부터 아주대, 계원예술대, 경북대 순서로 ‘디매치 캠퍼스투어’를 진행하며 여기에는 90여개 스타트업이 참가한다. 또한 ‘스타트업 익스턴십’을 운영하여 대학생들이 스타트업 실무를 배우고 현업 전문가의 멘토링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NEWS 3  한국예탁결제원, 일자리 창출에 적극 동참한다
한국예탁결제원이 정부의 일자리 질 개선 정책에 부응해 본사 소재지인 부산과 청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일자리창출위원회'와 '좋은일자리창출추진전담반(TF)'를 설치했는데요. 이를 통해 기간제 비정규직 34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자회사 정규직 전환 등 처우 개선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공공기관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지원 펀드’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 펀드는 부산지역 사회적 기업에 대한 창업자금 및 운영자금 지원, 지역 대학생을 위한 공동채용설명회 개최, 사회적 기업제품 판로 지원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NEWS 4   취준생 면접의상 구입에 18만3,000원 지출
취업준비생들은 면접의상 구입에 18만원 정도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잡코리아가 올해 면접 경험이 있는 취업준비생 1,213명을 대상으로 '면접의상 준비 현황'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입니다. 특히 남성 구직자들의 경우, 평균 22만5,000원으로 여성구직자들의 평균 비용 13만5,000원에 비해 9만원 정도 높았습니다.

면접 시 착용했던 복장으로는 남성 취준생들은 슈트, 셔츠, 넥타이 등 정장 스타일이 52.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세미정장(자켓 스타일)이 17.6%, 캐주얼룩(청바지, 티셔츠 등) 17.3% 순이었습니다. 여성취준생들의 면접복장으로는 세미정장 스타일이 38.3%로 가장 높았으며, 원피스 등 오피스 캐주얼(26.1%)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NEWS 5   취준생 10명 중 3명은 면접 노쇼 경험 있다
취업난 속에서도 사전 연락 없이 지원한 기업 면접에 불참하는 면접 노쇼족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잡코리아가 올해 면접 경험이 있는 취업준비생 1,213명을 대상으로 면접 불참 현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입니다. 설문에 참여한 취준생 26.9%가 지원한 기업에서 면접통보를 받고서도 사전 연락 없이 면접에 불참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면접에 불참한 이유는 ‘면접 전 해당 회사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연봉, 복지 등에 대한 평가가 별로 좋지 않아서’라는 응답이 30.6%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다른 회사 면접 일정과 겹쳐서 불참했다는 응답도 27.5%로 비교적 많았습니다. 이외에 ‘묻지마 입사지원으로 입사 의사가 별로 없어서(11.3%), 면접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연락을 받아서(11.0%), 어차피 면접을 봐도 떨어질 것 같아서(6.7%), 건강상의 이유 등 갑자기 부득이한 사정이 생겨서(5.5%) 등의 의견도 있었습니다.

>> 취준생 26.9% 면접 노쇼 경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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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주 에디터 lkku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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