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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분석보고서 4. 삼성카드, 고객/자사/경쟁사를 분석해보자.

2020.06.24 조회수 32


고객, 자사, 경쟁사 분석을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현재 어떤 곳에 있고, 고객은 어떤 집단으로 설정되어있는지, 경쟁사에 비해 어떤 비교우위 전략을 가졌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고객 분석(Customer)

Analysis 1. 국내
수수료 수입 감소로 삼성카드는 리스, 금융할부 등 사업의 다각화를 꾀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2019년 삼성카드는 리스 서비스인 ‘삼성카드 다이렉트 오토’ 서비스의 이용을 늘리기 위해 캐시백 이벤트를 하였습니다. 또한 유통업체와 카드사가 협력하여 제공되는 PLCC의 출시가 확대되었습니다. PLCC의 경우 마케팅 비용을 유통업체와 분담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감, 수익성 증가를 위해 삼성카드를 비롯한 여러 카드사가 선택한 방법입니다. 실제로 삼성카드에서는 ‘트레이더스 신세계 삼성카드’, ‘홈플러스 삼성카드’, ’신세계사이먼삼성카드’ 등 다양한 PLCC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Analysis 2. 해외
삼성카드는 현재 미국에 진출해 있는 상태로,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에 더불어 디지털 비즈니스, 할부금융 등 사업 영역을 확대·확장할 전망입니다. 삼성카드는 아직 동남아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지 않아서 경쟁사인 하나카드, 현대카드 등에 비해 늦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동남아시아 시장의 수익성이 중장기적 측면에서 좋을 것으로 기대되므로,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삼성카드의 수익에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분석(Company)

Analysis 1. 신용카드
삼성카드는 수수료 감소로 인한 수익성 감소의 우려에 대응하여 카드의 디지털화, PLCC 출시 등 여러 전략을 꾀했습니다. 마케팅비를 제휴업체와 분담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닌 PLCC는 삼성카드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카드사에서도 많이 선택한 전략입니다. 삼성카드에서 현재 출시한 PLCC는 ‘제주항공 Refresh Point 삼성카드’, ‘SC 제일은행 아시아나 삼성지엔미카드’, ‘홈플러스 삼성카드’,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T라이트 삼성카드’를 비롯하여 총 44종이 있습니다.

또한 카드의 디지털화를 위해 ‘삼성카드 taptap O’, ‘삼성카드 taptap S’, ‘삼성카드 taptap I’를 비롯한디지털 신청 전용카드를 만들었으며, 빅데이터로 고객에게 개인 별 맞춤 혜택을 제공하는 숫자카드 또한 출시하였습니다.


Analysis 2. 할부금융업
삼성카드는 최근 사업의 다각화로 할부금융업, 리스 서비스에서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삼성카드에서는 ‘다이렉트 오토’ 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초로 고객들이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24시간 내내 자동차 금융을 신청하고 금융 한도를 조회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삼성카드는 2017년에 자동차 할부금융 취급액이 1조 원을 돌파하기도 하였습니다.


Analysis 3. 삼성카드 경영전략
삼성카드는 최근 빅데이터 중심의 효율적 경영 전략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사용한 대표적인 예시로는 ‘링크 비즈파트너’가 있습니다. 이는 빅데이터 기반의 홍보 서비스로, 영세·중소 가맹점의 마케팅 비용을 절감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삼성카드에서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숫자카드 V3’를 출시하여 카드의 디지털화를 꾀했습니다. 수수료 인하로 수익 저하가 우려되는 시점에 디지털화를 통해 마케팅비용을 비롯한 각종 비용을 절감하고자 한 것입니다. 또한 웹 매거진 ‘삼성카드 스토리’에서 감성적이고 문화적인 콘텐츠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삼성카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자 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쟁사 분석(Competitor)
#신한카드

2017년 신한카드의 매출액은 5조 1971억 8000만 원이었고, 2018년 매출액은 3조 7522억3200만 원입니다. 2017년에 비해 2018의 매출액은 27.8%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9년 3분기 매출액은 2억 9878억 6700만 원으로, 전년 동기의 매출액 2조 8107억 9000만 원에 비해 6.3% 증가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 볼 때, 2017년 영업이익은 1조 1631억 2600만 원이고, 2018년 영업이익은 여기에서 37.5%이 감소한 7264억 9900만 원입니다. 2019년 3분기 영업이익은 5553억 2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의 영업 이익 5585억 3900만 원에 비해 0.6%가 감소한 수치입니다. 2019년 3분기에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6.3% 증가했는데, 이는 수수료 인하정책에 대응하여 신한카드가 사업분야를 다각화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의 2018년 매출액은 전년도에 비해 8.4% 감소하였고, 이 시기 영업이익은 전년도에 비해 25% 증가하였습니다. 2019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에 2조 251억 8000만 원이었던 것에 비해 2.1% 증가하였습니다. 이 시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에 3552억 8000만원이었던 것에 비해 14.6% 감소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카드 수수료 인하 정책으로 KB국민카드를 비롯한 여러 카드사에서 전년 동기 대비 신용카드 수수료 이익이 약 9%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꽤 양호한 결과를 낸 것은 신한카드에서도 할부금융, 리스 등 여러 사업에서 골고루 수익을 얻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문화

1. 기업이 곧 사람
삼성그룹의 인재상은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의 ‘의인불용, 용인불의(擬人不用, 用人不擬: 의심이 나는 사람은 쓰지 않고, 쓴 사람은 의심하지 않는다)’는 철학과 이건희 회장의 ‘한 사람의 천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라고 하는 천재론이 대표적입니다.

이병철 회장은 ‘인재제일주의’를 평생 철저하게 고수하였는데, 이 회장은 기업이 성공하는 요체는 인간 관리이며, 인사가 성공하면 기업은 당연히 성공한다는 확고한 철학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병철 회장의 인재관은 이건희 회장도 그대로 물려받아 현재 삼성을 키워내는 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병철 회장이 창업동지들과 함께 공채 출신을 양성했다면, 이건희 회장은 공채 출신 외에도 관계, 금융계,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력을 채용하였고, 창업주가 자신의 성격처럼 조직 장악력이 크고 맡은 일을 야무지게 처리하는 관리형 인물을 중용했다면 이건희 회장은 공채 위주의 인사가 파벌을 형성하는 등 동맥경화증을 유발한다고 판단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외부인사 영입을 하는 등 세부적으로는 그 내용을 달리하였습니다.

또한 이병철 회장은 어린 시절부터 논어를 옆에 끼고 살았는데, 유학에서 추구하는 인간상은 남들과의 관계 속에서 모나지 않는 인물로 오늘날 삼성맨들이 주위 직장인들과 잘 협력하고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 바로 호암 이병철 회장의 평소 철학에서 나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2. 나눔경영
삼성은 푸른 싹 키우기 캠페인인 사랑의 펀드 기부, 도전! 골든벨 장학사업을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농어촌자매결연활동을 통해 마을주민들과 이웃사촌의 정을 쌓아갈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삼성카드의 전 임직원 및 전 부서의 ‘365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자원봉사 유급 휴가제도를 도입, 자원봉사가 필요할 때 언제나 봉사활동에 나서도록 지원함으로써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3. Lets 미인대칭 캠페인
삼성카드의 Let’s 미인대칭 캠페인은 미소, 인사, 대화, 칭찬 등을 통해 임직원의 자부심과 팀워크, 결속력을 향상시키고 직원들의 숨은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연중 내내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회사는 출근 시간대 사우들간 화목한 아침인사 캠페인과 매일 아침 3분 스탠드 미팅, 칭찬릴레이, 이달의 미인대칭상 시상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살인 미소 선발대회를 열어 창립기념일에 시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대화를 주제로 조직 내 수직, 수평의 소통 문화 조성을 통해 회사의 주요현안과 경영활동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부서간 짝을 맺어 대화하고 싶은 부서를 신청해 서로 스포츠, 연극, 영화 등 행사를 통해 대화하는 크로스 (HOPE)호프 DAY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4. 끝없는 자기개발은 회사의 발전
삼성카드는 전략적으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과정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해외 연수제 및 직무전문과정이 그것입니다. 프로그램은 일정의 자격기준을 갖춘 직원에 한해 추천 및 공모로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대표적인 과정은 MBA과정으로 대리급 이상부터 지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과정은 해외MBA과정과 국내MBA과정 2개로 나뉘는데 2년 동안 업무를 떠나 순수하게 경영학석사 과정을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간부들을 위한 EMBA과정은 카이스트,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등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병행하며 주말에 교육을 받기 때문에 MBA과정보다는 다소 힘들지만 업무 공백 없이 MBA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국제화된 인력으로 성장하기를 꿈꾸는 대리급 직원에게는 지역전문가 과정이 제공됩니다. 업무와 관련된 전문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성균관대학교의 금융전문가 양성과정, 고대 재무전문가 양성과정, 서울대 금융마케팅 아카데미 과정들은 해당 학교에서 일정기간 동안 합숙교육으로 이루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삼성카드는 직장인의 속성을 감안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이버교육과정도 제공되는데, 사이버교육은 바쁘고 시간이 여의치 않은 샐러리맨들에게 유용한 자기개발 방식이 되고 있습니다.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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