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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심층분석 1. 라인플러스, 채용분석 및 기업정보

2023.10.23 조회수 32,461

라인플러스는 공개 채용과 수시 채용을 병행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인재를 모집한다. 산업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경력 사원 채용도 활발하니 채용 웹사이트를 수시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신입 사원 수준의 경력이라도 경력 사원 대상 공고에 나온 역량을 보유했다고 생각하면 경력직 채용 공고에 지원해도 무방하다.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디자인 ▲기획 ▲사업 ▲경영지원 등 폭넓은 분야에 걸쳐 핵심 인재를 발굴한다. 각 분야별 자격 요건과 직무, 채용 일정 등 세부 사항은 공고별로 상이하며, 대부분의 직무에서 영어와 일본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라인플러스는 100% 리모트 근무부터 주 N일 리모트 근무까지 유연하게 혼합해 근무할 수 있는 LINE Hybrid Work 2.0 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라인플러스, 기업 개요

라인플러스는 2013년 라인의 글로벌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설립됐다. 라인은 네이버 재팬의 자회사로 출발해, 일본 모바일 메신저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광고 사업 등 모바일에 특화한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며, 핀테크, AI(인공지능), 커머스,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라인은 전 세계 사용자의 일상 전반을 지원하는 ‘라이프 인프라’로 거듭나기 위해 ‘라이프 온 라인(Life on LINE)’이라는 비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자사 미션인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바탕으로 사람, 정보, 콘텐츠, 서비스를 한데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네이버는 일본 소프트뱅크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자회사 Z홀딩스와 라인을 경영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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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플러스, 인재상

1. Users Rule: 모든 것의 기본이자 중심은 사용자

  - Always Data-driven: 사용자의 니즈는 감이 아니라 데이터에 기반하여 파악한다.
  - Perfect the Details: 정확한 사용자 니즈를 찾았다면, 이를 반영해 LINE만이 줄 수 있는 한 끗이 다른 서비스를 만들어낸다.
  - Stay Trustworthy: 서비스를 만드는 모든 과정에서 사용자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2. Get It Done: ‘되게 만드는 것’에의 몰입

  - Work Intensely and Be Focused: 중요한 것부터 우선순위를 정하고, 다음으로는 해당 과제에 몰두하여 해법을 찾는 데 집중한다.
  - Be a Step Ahead: 한 발 빠르게 실행하고 반응을 보면서 유연하게 해법을 찾아간다.
  - No Fear. No Regrets: 모든 과정을 담대하게 받아들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될 때까지 끊임없이 도전한다.

3. Lean & Mean Teams: 결과를 내는 소수 정예 팀

  - Open Communication, Vertical Decision-making: 팀 내에서 충분하고 솔직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야 한다.
  - Keep in Sync: 공동의 목표와 방향을 일의 시작부터 진행 과정과 결과에 이르기까지 명확히 공유하고 서로 끊임없이 피드백을 주고받는다.
  - Enjoy the Challenges Together: 도전의 과정이 어려울수록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한다.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라인은 해당 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능동적으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하는 인재를 선호한다. 개발 직군 신입 사원 선발 시 전공과 성별 및 나이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다. 입사 지원서의 기본 직무 질문 필수 문항의 답변에는 분량 제한이 없다. 지원자 본인을 잘 드러내기 위해 필요한 적정 길이로 작성하면 된다. 너무 다양한 경험을 늘어놓기보다는 직무와 관련한 한두 개의 사례를 집중해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턴 등의 경험을 적어도 되고, 회사가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열정을 나타내도 된다.

포트폴리오 제출을 ‘필수’로 분류하는 공고를 제외하고, 포트폴리오 첨부는 지원자의 선택 사항이다. 지원자가 자신의 역량을 공유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업로드하면 된다. 포트폴리오 형식은 자율이며, 목적을 충족할 수 있다면 어떤 작업물을 업로드해도 무방하다. 단, 타사의 영업 비밀에 해당하거나, 이에 해당될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자료는 경력 기술서 또는 포트폴리오에 포함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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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기 전형 패스하기

라인플러스는 직무에 따라 필기 시험 또는 과제 평가 과정을 거친다. 채용 부문별로 과정은 다르게 진행한다. 개발 직군은 코딩 테스트와 필기 시험을 치르며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 지식을 테스트한다. 디자인 직군은 포트폴리오 제출이 필수다. 과제 제출은 회사에서 사전에 어떤 조건을 내주고 그 조건에 대한 문제 해결 능력이나 역량을 평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기획 직무의 경우 최근 출시한 라인 게임의 시장 전략을 묻거나 시장 확대 방안을 묻는 등의 문제가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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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 전형 패스하기

면접 전형은 1차, 2차로 진행하는 것이 기본이나, 공고와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1차 실무진 면접에서는 자기소개서, 경력, 직무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지원자는 실무진들에게 역량과 열정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과제를 제출한 경우 이와 관련한 질문이 나올 수 있으니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2차 면접은 직무에 따라서 그 내용이 달라진다. 기획부서 직무는 임원들과 인성 면접을 진행하고, 개발 직군은 더욱 깊이 있는 직무 역량과 관련 지식을 평가할 수 있는 면접을 실시한다. 모든 경력직 채용 공고에서는 면접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지원자의 동의를 받아 레퍼런스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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