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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분석보고서 2. 한화솔루션,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2020.10.05 조회수 3,482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8~2020

저유가 시대가 도래하면서 글로벌 석유화학산업에 세 가지 트렌드가 나타났다. 먼저 원료 다변화이다. 사실 이는 2010~2014년 상반기까지 고유가가 지속되어 나타난 현상인데, 석유기반의 나프타 원료 비중은 감소하고 미국 셰일가스 기반의 에탄가스 원료 비중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원료 다변화 투자는 2014년 하반기 이후 저유가가 이어지면서 매력도가 크게 하락했으나, 중장기적인 유가상승에 대비하기 위해 여전히 유의미한 전략으로 평가되고 있다.


두 번째는 중국발 리스크 확대이다.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2010년대 들어 한자리수로 전환되었으며, 향후에도 6~7%대의 저성장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섬유, 자동차, 건설 등 석유화학의 주요 산업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석유화학제품 수요도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중국이 자급률을 빠르게 늘리면서 수입이 급감하고 있다.


마지막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 글로벌 기업이 고기능성 제품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환, 수익성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바스프, 다우 등 선진기업들은 이미 수익률이 낮은 범용제품에서 벗어나 고객중심, 후방시장 통합형 사업으로 전환해 산업재, 소비재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과 산업구조가 유사한 일본도 정부주도의 구조조정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인 스페셜티 제품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바꿔나가고 있다.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등 주요 국내 화학업체들은 경기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 업황 부진에 코로나19 대유행까지 겹쳐 실적이 나빠졌기 때문이다. 비핵심 사업은 과감하게 접고 성장성이 높은 사업에 주력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솔루션 ISSUE & TREND : 2018~2020

한화솔루션 XDI 국내 최초 상업화 성공
2020년 한화솔루션은 여수사업장에서 고순도 XDI의 상업 생산을 시작하였다. 한화솔루션은 이에 따라 일본 미쓰이케미칼(연산 5000톤)에 이어 세계 두 번째 XDI 생산업체가 됐다. XDI는 폴리우레탄의 주원료인 이소시아네이트 화합물의 한 종류다. 특히순도 99.5% 이상인 고순도 XDI는 범용 이소시아네이트 대비 약 10배 이상 비싼 고부가 소재이다. 투명성과 굴절성이 우수해 기존 렌즈보다 약 30% 얇고 선명한 고급 광학 렌즈의 원료로 주로 사용된다. XDI를 활용한 고부가 제품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국내 광학 렌즈 생산업체들은 한화솔루션이 이번에 고순도 XDI 국산화에 성공함에 따라 안정적으로 고품질 원료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그동안은 미쓰이케미칼의 시장 독점으로 XDI 수급에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


PVC 생산능력 확대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에서 13만 톤 규모의 여수공장 PVC 증설 공장이 2020년 초부터 상업 생산에 돌입하였다. 이를 통해 케미칼 부문의 PVC 생산능력은 기존 35만 톤에서 48만 톤으로 확대된다. 글로벌 경기의 저성장,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수요 감소 등에 따라 화학 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이지만, PVC 사업을 둘러싼 시장 상황은 상대적으로 우호적이어서 이번 증설이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한화케미칼은 2020년 초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를 합병하고 한화솔루션으로 통합법인의 사명을 변경했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지속되자 첨단소재와 태양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 것이다. 2020년 8월에는 에너지 솔루션 부문에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미국 소프트웨어 업체인 그로윙 에너지 랩스(GELI, 젤리)를 인수하였다.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젤리는 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상업용 태양광 발전 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제어하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을 자체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필진 ㅣ이창민 잡코리아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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