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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기업심층분석 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최신 트렌드 분석

2023.07.03 조회수 6,067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해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1. 업계 트렌드

* 국민 일상과 밀접한 수목, 적절한 예방과 치료는 필수
우리 생활 속에서 수목이 주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다. 가로수나 공원, 아파트 단지, 학교 등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나무는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것은 물론 폭염 등 이상고온을 완화하는 등의 역할을 해 국민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생활권 내 수목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나무는 꾸준한 관리가 요구되는데, 병해충 등으로 손상된 나무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 쉽게 쇠약해지며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또한 상한 나무가 주변 나무에 영향을 줄 수도 있어 수술이나 약제 사용 등 적절한 예방과 치료를 적기에 수행해야 한다.
이러한 예방과 치료를 수행하는 이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수목 진료 전문가, 바로 ‘나무의사’, ‘수목치료기술자’다. 기존에 시행한 나무의사 제도가 2023년 대대적으로 변경된다. 엄격한 전문성을 요구해 우리 생활권 주변의 수목 진료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고자 한 것. 개편안은 2023년 6월 28일부로 적용된다.
산림청에서는 나무의사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의 추가 지정 및 교육 확대 등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양성교육기관은 전국 13개소(서울 2개, 부산/대구/광주/대전/경기/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남 각 1개소)가 마련돼 있으며, 권역별 나무의사와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교육 수요를 지속적으로 조사해 교육 기관을 늘리거나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더욱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2.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최신 트렌드

* K-ESG 이행평가 ‘A등급’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한국공공ESG연구원이 주관한 공공기관 K-ESG 이행수준 평가에서 중소형-중형 공공기관 대상 가장 높은 등급인 A(우수)를 받았다. ‘공공기관 K-ESG 이행수준 평가’는 2022년 11월 평가 설문지를 기준으로 심사됐으며, 설문 문항은 기관 정보공시(P)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등 총 4개 분류 61개 카테고리 96개로 이뤄졌다. 중소형-중형 공공기관(13개) 대상 A(우수)를 받은 기관은 총 3개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및 정량적 성과 측정, 홈페이지 ESG정보 공시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2022년 5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연구센터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외교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 ‘제17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동반성장 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자생식물을 활용한 뷰티/바이오 신제품 제작 지원, 국내 육성 자생식물 판로 개척 등 산림생물을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45개), 지방자치단체(243개), 공공기관(282개) 등 총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5개 영역 16개 지표로 평가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대부분 영역에서 전년 대비 향상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관장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행정안전부의 국가중점데이터 개방 지원사업과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공공데이터 신규 발굴과 품질 개선 성과를 인정받아 좋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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