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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상반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인턴 통신엔지니어
  • 지방4년 학교
  • 정보통신공학 학과
  • 4.2/4.5학점
  • 780 토익
  • 1 개 자격증
  • 1 회 인턴

자소서 항목

  1. Q1 성장과정
  2. Q2 지원동기

자소서 항목 질답

  • <정보통신공학,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중간 점에서>
    정보통신공학은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의 중간 단계이기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전자공학적인 회로이론과 전자회로, 그리고 하드웨어의 구조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컴퓨터 구조를 통해 하드웨어를 배웠고, 소프트웨어의 기초인 자료구조와 모든 분야에 걸쳐 쓰이는 데이터 베이스를 통해 소프트웨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특히 통신 과목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통신의 기초인 통신공학을 배우고 데이터 통신 설계, 인터넷 통신을 통해 통신의 전반적인 개념을 배운 후, 배운 전공 지식들이 ‘네트워크’라는 집합 안에서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되는 것을 보며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네트워크 관련 전공 과목에 특히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데이터 통신 설계 수업이었습니다. IP의 개념과 OSI-7Layer에 관한 강의를 듣고 ‘내가 배운 전공 지식들이 실생활에서 이렇게 쓰이고 있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정보통신공학을 전공으로 배우며 구성적으로 연관이 되어있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 중간에 걸쳐진 네트워크를 모두 아우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험 과목을 통해 지식뿐 아니라 실제 어떻게 쓰이고 사용할 수 있는지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턴,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
    4주간 ******* 코어팀에서 실습을 받았습니다. 처음 해보는 인턴이라 ‘잘 할 수 있다. 열심히 하자’라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하니 회사의 네트워크와 업무에 배우는 모든 일들이 재미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배움을 받은 후 저는 실제 업무의 일부를 맡게 되었습니다. 충분한 배움을 받았으니 업무 수행 또한 쉬울 것 같았지만 많은 양의 정보를 처음 해보는 실무에 적용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배운 전공 지식들을 실무로 체험할 수 있다는 생각에 느리더라도 조금씩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실제 선배님들의 업무를 나눠 받았기 때문에 선배님들께 계속 물어가며 일을 진행했고 저는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4주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인턴생활 자체가 저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으므로 항상 재미있게 업무와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 배운 전공 단어들이 나올 때는 ‘내가 배운 게 여기서 이렇게 사용이 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더 기쁜 마음으로 업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성과의 과정, 의사소통>
    정보응용실험 전공수업에서 팀 프로젝트 시 팀원 모두 함께 A+을 받았습니다. 이 전공수업은 모든 프로젝트가 3명의 소규모 팀으로 진행되어 팀원간의 협업이 중요한 수업이었습니다. 팀 활동에서 팀원과의 끊임없는 의사소통을 통하여 팀원 모두 A+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 첫날 이름으로 팀이 나뉘어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팀이 되었습니다. 2주간 Linux 설치 과제를 진행 도중, 알 수 없는 오류로 설치를 하지 못했습니다. 문제점에 대해 토론하고 원인을 찾아야 했지만 과제 기한이 다가옴에도 계속 서로 어색한 분위기라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부터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스터디 룸을 빌려 팀원들을 부르고 파트를 나눠 원인을 하나씩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순간부터 문제는 금방 해결되었습니다. 원인은 설치를 잘못한 것이 아닌 PC의 인터페이스 카드라는 것을 알아냈고, 새로운 인터페이스 카드를 받아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팀원들 또한 쉽게 의견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더욱 의욕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팀원이 어색해 할 때 같이 어색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소통하면 어려운 문제도 금방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 ETRI와 함께 앞당기는 ‘더 나은 세상’>
    통신은 이제 사회 전반에 빠져서는 안 될 구성요소가 되었습니다. ETRI는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정보통신시대에서 첨단 융합기술과 새로운 이동통신시스템 등 세계 최고, 최초 기술력으로 IT강국 코리아의 타이틀을 이끌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와 예측하기 힘든 미래에 과감히 도전하며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모습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고, 미래를 창조하고자 하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저 또한 네트워크 직무에 열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ETRI와 함께 소통과 융합의 시대, 국민행복시대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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