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행동이 만든 변화, 소신 있는 인재]
저는 대학시절 컨설팅 동아리의 기장을 맡았습니다. 7기 기장으로서 동아리 발전을 위해 2가지 일들을 추진했던 저의 모습은 소신 있는 인재가 경신에 기여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컨설팅이란 학문을 더 많은 사람과 교류할 수 있다면 동아리에 큰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이를 위해 싸이월드, 네이버, 다음 블로그를 통하여 동아리 검색을 먼저 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부산대 컨설팅 동아리와 연락을 할 수 있었고 대학 연합 학술교류회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마침내 2012년 **대에서 열린 학회를 시작으로 지역을 넘어 더 많은 대학생과 매 학기 학술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둘째, 동아리원의 부담 없는 활동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당시 월 3만 원의 회비는 활동에 부담이 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는 학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취업동아리로 분류되면 회비를 없앨 수 있고, 이는 모두가 좀 더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이를 위해 임원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 취업 선배 현황 등을 PT로 만들어 ***대 취업지원본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였고 마침내 3번의 시도 끝에 학기당 150만 원의 지원금을 받는 취업 동아리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활동에서 느낀 개선 사항을 고치기 위해 과감히 행동으로 옮긴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가치 창조와 미래를 선도하는 행복한 경신을 만들어 나가는 도전에 과감히 행동으로 옮기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Yes가 가져다준 기회]
긍정적인 생각은 저의 행동 원칙입니다. 이는 불가능할 것 같은 일에도 가능성의 기회를 만들며, 많은 스트레스 요소가 있는 도전에도 즐기며 해낼 수 있게 만드는 저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2013년 서툰 영어 실력에도 과감히 도전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Yes`는 캐나다 생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만든 저만의 핵심 노하우입니다. 캐나다 생활 초기에 회화 영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원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적극적으로 생활하고 싶지만, 서툰 영어 실력 탓에 영어로 모든 의사소통을 하는 새로운 환경은 위축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를 스트레스라고 생각하지 않고, 처음 도전하는 제게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하며 좀 더 긍정적인 생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저의 긍정적인 자세로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를 피하지 않았고, 그들의 질문을 알아듣지 못할 때마다 당황하지 않고 "Yes, Yes!"라는 대답을 하며 적극적으로 다가가려 노력하였습니다. 저의 이런 답변과 자세에 외국인 친구들은 항상 웃거나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적극적인 태도와 Yes라는 긍정의 대답은 방과 후 더 많은 파티나 모임에 참석할 기회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특히 어학원에서 가장 친해진 한 친구는 어떠한 제안에도 항상 Yes로 대답하는 모습에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적극적으로 다가올 수 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3개월 동안의 짧은 어학원 생활에서 많은 친구를 사귀며 빠르게 캐나다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No`가 아닌 `Yes`를 외치는 긍정적인 자세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자세로 11개월간의 캐나다 생활에서 10개월 동안 함께한 홈스테이 가족, 현재까지 연락하는 어학원 친구들과 직장 동료 그리고 캐나다에서 모은 돈으로 스스로 다녀온 한 달간의 동부지역 배낭여행이라는 소중한 인연과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역량은 대한제강의 Explorer와 같은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대한제강의 새로운 수익처를 적극적으로 찾는 인재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