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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KOREA

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5년 하반기 우리에프아이에스㈜

신입 앱개발자
  • 수도권4년 학교
  • 컴퓨터공학과 학과
  • 3.7/4.5학점
  • 790 토익
  • Level6 토스
  • 1 개 자격증
  • 1 회 수상
  • 1 회 자원봉사

자소서 항목

  1. Q1 삼성취업을 선택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700자 이내)
  2. Q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3. Q3 최근 사회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자소서 항목 질답

  •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전문가]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새로움에 대한 도전, 가능성을 실현하는 창조, 긴밀하고 효율적인 협력을 통해 기술의 진화를 이끌고 세상에 즐거운 변화를 선사한 삼성전자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인재 중심의 경영으로 제 미래를 펼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스마트 교육 환경은 저를 창의적인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전문가로 성장시켜줄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제가 지원한 직무는 System LSI 사업부 소프트웨어직 입니다. 이 직무에 대한 관심과 준비는 대학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시스템소프트웨어`와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컴퓨터구성`, `컴퓨터구조`과목을 수강하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관계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에서는 기획부터 테스팅과 개발까지 다양한 역할을 도맡아 하며 학습 능력과 개발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직무관련 지식 및 다양한 시스템 반도체에 대한 안목 그리고 팀원들과의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최고의 시스템 반도체를 위한 최적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하고 싶습니다. 특히 중앙처리장치의 전지 소모, 연산, 제어 등의 혁신을 위한 발판을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팀들과의 긴밀한 협업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직접 참여하여 완성한 시스템 반도체가 국내를 넘어 세계의 여러 제품에서 활발하게 사용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 [기본에 충실한 대인관계의 달인]
    매 학기 근로장학생을 해서 찾아간 분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근로 업무는 교직원, 교수의 정보화기기(PC, 주변기기)가 고장 났을 때, 방문점검 및 수리를 하는 것입니다. 처음 근로를 시작했을 때,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일을 하게 된다는 걱정보다는 적응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는 항상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했고, 문제에 대해 신중하게 듣고 친절하게 설명했습니다. 

    어디를 방문하든 “좋은 첫인상”을 남겨 교직원분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불평불만이 가득한 분들과도 마찰 없이 차분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 학기까지 “까다로운 교직원 담당”, “외국인 교수 담당”으로 근로를 했었습니다. 저에게 1년 반 동안의 근로장학생 경험은 첫인상과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몸소 실천할 수 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남을 가르치는 것은 나 자신을 가르치는 것]
    남을 가르치는 것은 나 자신을 가르치는 것,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 때 항상 되뇌며 실천하는 학습 원칙입니다. 학습한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2년 전 봄, 처음으로 학과 후배들에게 “자료구조와 실습”과목을 가르치는 튜터가 되었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정이 뛰어난 튜티들을 만나 철저한 복습과 세심한 강의 준비를 했었습니다.

    준비과정을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내용들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가르치고 이해시키기 위해 해당 지식을 더욱 저의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했었습니다. 특히 강의 자료와 평가 문제를 만들면서 배울 때보다 더욱 심화된 내용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가르친 튜티들이 거둔 좋은 성과로 지난 학기에도 새로운 후배들과 함께 튜터링 활동을 했었습니다. 가르치는 활동을 통해 자기계발을 할 수 있다는 걸 배운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는 학과 공부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수행하게 될 직무에도 적용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
    대학교 강의, 창업팀, 인턴 경험을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습니다. 특히, 지난여름 머니투데이에서 인턴을 하면서 참여한 프로젝트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기존에 경험했던 프로젝트들은 정해진 주제, 혹은 IT 기술에 국한된 프로젝트였습니다.

    하지만 인턴을 하면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분야에 대해 다양한 사람, 회사들과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중 `신간 서적 마케팅 지원`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현황 조사를 위해 여러 중소 출판사와의 전화 인터뷰, 미팅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바이럴 마케팅 회사와의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회의실을 떠나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 [저가형 모델, 제조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인가?]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와 최근 출시된 `루나 폰`, 쏟아지고 있는 저가형 모델이 제조업계의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저가형 모델이 제조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고 저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국내의 제조사들이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먼저 저가형 모델의 생산과 판매는 또 다른 생태계입니다. 저가형 모델은 프리미엄 모델과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고 각자의 범주 내에서 경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리미엄 모델은 주로 고사양의 하드웨어와 독자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높은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합니다.

    반대로 저가형 모델은 주로 중-저사양의 하드웨어와 단순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확연한 차이가 존재하고 구매자의 의도와 형편에 따라 선택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가형 모델의 성공을 뒤쫓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품 사양의 다양화를 통해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전략은 구매자의 입장에서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용 패턴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고, 최저 사양부터 최고 사양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인 프리미엄 모델 개발과 새로운 생태계를 창조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가형 모델을 통해 그들만의 생태계를 꾸리고 성장해 나가는 기업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기존 생태계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새로운 생태계를 이끌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급속한 성장을 이뤄낸 우리나라 산업은 이미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선두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는 새로운 분야를 창조하고 이끌어가는 원동력입니다. 특히 여러 분야의 합작을 이뤄내는 융합 기술, ICT/IOT 기술에 집중하는 것이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앱개발자’ 인기 합격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