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한 관심과 경험]
초등학교 시절부터 만화책 보다는 사회과 부도에 관심을 가지며 세계를 바라봐 왔습니다. 그러한 관심으로 대학교 3학년 때에는 해외도전과 체험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도 탐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 첫 해외 행선지이기도 했던 인도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더 많은 나라의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자!’ 라는 인생의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도 탐방 이후 교환학생의 기회를 갖게 되어 1년 동안 미국 유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곳에서도 많은 인종들의 친구들을 만나 많은 시간을 함께 하면서 인생의 목표를 향해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고, 친구들 간의 이해가 각 국에 대한 이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그들에 대한 포용력을 가질 수 있었고, 세계를 향한 호기심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몸에 밴 Synergy Effect]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이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것이 저의 강점입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체계적인 업무 분담을 이끌어 낸 적이 있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 설비계획과 배치라는 과목을 수강하였고, **창고를 방문하여 설비 배치상의 문제점을 찾고 개선안을 만드는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조원들 간의 스케줄 차이 때문에 많은 모임을 갖는 데 어려움이 따랐지만, 완벽한 분업이 최선의 솔루션이라는 생각으로 직접 임무를 분담하였습니다. 저는 자료를 취합하여 전체적인 틀을 만들고, 계산능력에 탁월한 2명은 개선안의 공간효율성 평가를 맡고, 발표를 맡은 조원은 보고서를 토대로 PT를 준비하고, 그래픽 작업이 가능했던 조원은 개선안을 3D동영상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임무 간 유기적인 협력으로 인해 체계적으로 과제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그룹 레포트, 학생회, 봉사활동 등에서 항상 열정을 담아 참여하며 협업을 이끌어 왔습니다. 원활한 정보의 흐름을 위해선 협력이 중요시 되는 싸이버 로지텍에서도 타인과의 협력으로 시너지 효과를 이루는 데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