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하나’가 되고, ‘하나’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냅니다.]
개발 엔지니어의 연구에서 소통과 화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프로젝트에서 저는, 다른 팀에서 의견 불일치로 나온 다른 조원들과 함께 하나의 팀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는 사람들과 진행하는 설계는 정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의도치 않게 구성된 팀이기에, 서로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였고, 서로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의 주제도 달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했던 irLED를 이용한 통신에 대해, Diagram 구성과 필요한 부품의 Data Sheet, 필요한 단가, 설계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조사하여 팀원을 이해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투자되는 시간은 많았지만, 저의 노력에 팀원들은 이해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하여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서로 의견의 대립이 없던 것도 아니었고, 갈등이 없던 것도 아니었지만 남들이 놀랄만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공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아닌 ‘다름’을 이해하고, 목표를 위해 나아갈 때 이룰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현재 개발 엔지니어는, 실험실에 혼자 틀어 박혀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과 복합적인 요소가 소통되어 하나의 성과를 창출합니다. 저는 급변하는 사람들 속에서 소통하고 화합할 줄 아는 인재입니다.
한화탈레스의 개발자로서, 저의 역량은 전공적인 지식 뿐 만 아니라 점점 더 소통이 중요해지는 연구 시스템의 환경변화에 쉽게 적응하여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