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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하반기 (주)대림

신입 자재관리자
  • 서울4년 학교
  • 영어교육학과 학과
  • 3.9/4.5학점
  • 980 토익
  • IH 오픽
  • 1 개 자격증

자소서 항목

  1. Q1 당사를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포부에 대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2. Q2 자신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여 조직의 일부 또는 전체에 상당히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경험에 대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3. Q3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다른 구성원과 이해관계가 대립했던 경험과 그 상황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4. Q4 자신이 팀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타인과 협력했던 경험이 있으면 기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자소서 항목 질답

  • 대림코퍼레이션은 석유화학제품, IT, 건설 등 다양한 산업분야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는 선박운항 직무활동 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이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방면의 자재의 특성을 고려할 때가 많기에 오랜 경력이 곧 나만의 경쟁력이 될 수 있어 지원하였습니다.

    입사 후 대림코퍼레이션을 ‘신뢰’의 기업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박운항은 고객의 제품이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조건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무입니다. 이러한 서비스의 질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는 고객만족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고객의 요구조건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문제상황 시 책임감을 가지고 해결하기 위해 힘쓰는 사람입니다. 영화관, 국제 심포지엄 등과 같이 고객을 대하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이러한 자세를 기를 수 있었습니다. 고객만족도를 높여 많은 고객들이 ‘신뢰’를 통해 대림코퍼레이션의 선박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일조하겠습니다.

  • 비영리 임의단체 승인을 통해 동아리 운영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 후원금 확보를 위해 ‘비영리 임의단체 조직’ 승인을 받아 동아리 명의 통장을 개설하여 정기적 후원이 가능한 채널을 만드는데 일조했습니다.

    기존의 방식은 동아리장 개인의 통장을 통해 후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기적 후원을 이끌 수 없었고, 개인명의 통장이었기에 회계자료가 없어 투명성을 확보하기에 어려웠습니다.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중 비영리 단체들이 그들 조직의 명의로 계좌를 개설하여 후원금을 받는다는 사실이 생각이 났습니다.

    이에 동아리 명의의 통장을 개설한다면 대표계좌가 하나로 고정되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무서에 들려 ‘비영리 임의단체 고유번호’를 발급 받을 수 있었고 은행에서 동아리 명의의 계좌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문제상황에 대해 깊이 사고하여 얻은 결과물을 통해 동아리는 들쭉날쭉하던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고 투명성 또한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 객관적 자료, 가장 설득력이 높은 방법

    2030세대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안하는 공모전에서 주제선정과 관련에 갈등이 있었습니다. 팀장은 APPLE MUSIC이 한국 음원시장에 진출할 것이라 판단해 이와 관련한 제휴카드를 출시하면 반응이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음원시장을 고려했을 때 APPLE MUSIC이 한국에 진출할 가능성이 없다 판단해 반대를 했습니다. 이에 주제선정은 공모전의 핵심인 만큼 객관적 자료들을 한국시장 진출 가능성을 검토해보기로 하였습니다. 결론은 APPLE MUSIC이 한국시장에 진출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를 수긍하고 팀장이 제시한 주제를 토대로 공모전을 준비하였습니다. 평소 진지한 대화가 갈등을 풀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공모전의 주제선정은 중요한 사안이었기에 객관적 자료를 통해 입장 차를 줄일 수 있었던 것이 효과적으로 작용했다 생각합니다.

  • 무대제작,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낸 협업

    ooo란 영어토론동아리는 매년 2월 전통적으로 영어연극을 올립니다. 유일하게 연극을 배우로서 경험했기에 가장 중요한 무대제작팀장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대제작은 문외한의 분야였고 200석 규모에 달하는 웅장한 크기였기에 팀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성공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목표를 이룰 수 있던 가장 큰 이유는 적절한 역할 분배였습니다. 미술전공을 한 팀원은 무대 배경을 꾸미는 역할을, 건축을 전공한 팀원은 자재를 구비하는 역할을, 관련이 없는 팀원은 쓰레기 처리 신고와 같은 부수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예산을 편성하고 무대제작 기본이론을 습득하였으며, 제작현장을 미리 체험하기 위해 학교 소극장 무대설치 담당자를 찾아가 연습을 했습니다. 각자 맡은 바를 충실히 이행하고 종합한 결과, 머릿속으로만 그려지던 무대가 모습이 갖춰지기 시작했습니다. 협력을 통해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뀌었던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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