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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합격자소서 상세

2016년 하반기 ㈜대우건설

신입 자재관리자
  • 서울4년 학교
  • 영어교육학과 학과
  • 3.9/4.5학점
  • 980 토익
  • IH 오픽
  • 1 개 자격증

자소서 항목

  1. Q1 언제, 어떤 계기를 통해 대우건설(or 건설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대우건설(or 건설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 왔는지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2. Q2 본인이 지원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등 남들과 다른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였으며, 본인의 어떠한 면이 해당 직무에 적합한지 구체적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3. Q3 인턴, 아르바이트 등 경제(사회)활동 중 어려움을 겪었던 사례를 제시하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였으며, 과정에서 느낀 점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자소서 항목 질답

  • 2015년 2학기, 아직 1년의 학교생활이 남은 저는 미리 취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취업박람회를 참석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들의 설명 중 뇌리에 박힌 말은 건설업에 속한 한 담당자의 말이었습니다. “건설업은 매 프로젝트 마다 다양한 상황이 주어지기 때문에 경력이 곧 전문성이고 경쟁력이다.”란 말입니다.

    직장은 학교생활을 마치고 인생의 가장 오랜 부분을 함께하는 곳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장생활은 의미가 있어야 하며 나의 성장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직장관이 건설업과 들어맞는 다는 것을 알았고 건설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어교육을 전공했기에 건설업에 관한 이해도를 쌓기는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자료를 직접 찾아 학습하여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정기적 자료를 받기 위해, 구글 알리미 기능을 활용해 ‘건설업’을 키워드로 관련 자료를 살폈습니다. 이를 통해 유가, 금리등과 관련한 건설업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힐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현재,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역량을 강화에 있어 큰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저의 글로벌 역량이 도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고 진학, 영어 전공, 카투사 군생활을 통해 어학을 비롯한 글로벌 감각을 길렀습니다. 건설업에 대한 관심과 대우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는 역량을 통해 기업경영에 이익을 안겨 줄 수 있는 사원이 되겠습니다.

  • 먼저, 대우 건설의 자재/물류 직무를 위해 구매 및 물류직무 관련 지식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구매자재관리사 자격증 중 구매자재총론과 해외조달 부분을 공부했습니다. 기업의 Profit-center 역할을 하는 구매의 중요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역영어 1급 자격증을 취득해 외자구매에 있어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L/C, INCOTERMS2010, B/L등 외자구매 시 적용될 수 있는 실무적 이론의 바탕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자재 구매 시 원가절감 실현을 통한 기업 영업이익 실적을 올리고, 문서 상 정확한 프로세스를 통해 자재 조달의 시기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1년간의 영어토론동아리 활동을 통해 어학능력뿐만 아니라, 영어로 나의 생각을 전달하고 상대방과의 입장을 조율할 수 있는 역량을 길렀습니다. 이는 해외 거래선과의 가격 및 조달에 관한 협상에 있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할 것입니다.

    성격적으로 업무적으로 꼼꼼한 사람입니다. 무언가를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지난 과정을 되돌아보면서 문제점은 없는 지 확인합니다. 자재/물류에 있어 꼼꼼함은 구매의 조건을 검토하고 업체를 선정, 자재의 이동 과정 모니터링, 자재에 종류에 따른 통관지원 시 오류를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 영등포 ooo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 두터운 매니아층을 보유한 ‘에반게리온’이란 영화가 상영 중이었습니다. 해당 영화를 관람할 시, 관련 포스터를 배부하였습니다. 하지만 재고관리에 문제가 생겨 수량이 부족해 배부가 불가능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영화의 특성상, 포스터의 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고객들이 많았기에 클레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포스터를 받지 못하면 영화관에 들어가지 않겠다는 고객들에게 시간을 벌기 위해 ‘내부적으로 알아본 뒤 해결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르바이트 신분에서 단순히 ‘No’라 말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기로 했습니다.

    해결방법을 찾기 위해 근처에 위치한 신도림CGV, 구로CGV에 연락을 취했습니다. 다행히 포스터 재고가 충분해 공수해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고객들에게 알리고 관람 후 포스터 배포를 약속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시킬 수 있었으며, 회사와 고객 양 측에 불이익이 돌아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위 경험을 통해, 업무에 관한 ‘책임감’과 문제상황에 대한 ‘순발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주어진 업무의 핵심을 알고, 이에 대해 책임을 질 각오를 하는 자세로 임한다면 문제상황에서도 올바른 해결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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